첫째누님댁..2자 과포화 어항 ^^

안녕하세요.

 

주말엔 누님댁에 놀러갔습니다.

그사이...구피들은 과포화로 커있었고...

체리들은 치새우를 털고 치새우가 30여마리 헤염치고 다니고...

민물삿갓조개는 더 보이지 않는듯한데...

이젠 미즈 지렁이가 판친다고 하네요. (^^ㆀ)

어항속 세계는...사람들은 모르는 미지의 셰계가 또 있는듯합니다. ㅎㅎㅎ

 

 

 

2자어항 사진입니다.

어종은 매우 단촐합니다.

구피, 네온테트라, 그리고 코리도라스, 비파... ^^;;

 

대바구니의 손잡이를 짤라서 바닥에 꽂은후

모스를 활착시킨 누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ㆀ)

 

저 두자어항에...네온 테트라가 약 45 마리...구피가 눈측 400 여마리 이상이 함께 지냅니다.

저도...항상 과밀로 키우지만..누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종종 누님이 호박을 주신다고 하네요.

집시에 호박 슬라이스를 썰어놓고 물을 약간 자작하게 담아 전자렌지에 놓고 돌려준다음

넣어준답니다. 역시 옷걸이 철망을 이용 걸이를 만들어 꿰어주는 센스... (^^ㆀ)

울집 애들의 1차 치어들이 성장해서 낳은 2차 핏줄들이라 그런지...호박을 엄청 좋아하네요.

 

 

 

 

 

물생활 사랑방 회원님들...

항상 행복한 물생활 하세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