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누님댁 2자 과밀어항 근황 ^^;;
어제 간만에 큰 누님댁에 놀러갔습니다. (^^ )/
방치하던 커다란 수반에 구피 셋팅을 해드린지 어언 7~8개월정도 된듯합니다만...
그사이 2자 메인어항 1개, 자반 새우항 2개가 더 셋팅 되었답니다.
물론 수반은 수반대로 여전히 있구요... ^^;;;
↑ 이녀석이 누님댁 2자 메인입니다. 에..수면이 수초로 뒤덮여 아랫쪽은 오히려 어두운편입니다.
실제로 보면...저희집보다 과밀도가 더욱 심각합니다. (^^ㆀ)
그나마 여기있던 녀석들의 반 이상을 수반으로 옮겨주면서 과밀이 해결되었는데여..
누님도 조만간 지인들에게 분양 들어간다고 했으니 과밀도 어느정도 해소되겠죠.
↓ LED조명 아래의 수면 모습입니다.
↑ 2자 어항 수면 사진이구요...^^;;; 대략 수면상태를 짐작 가능하실듯...ㅋㅋㅋ
↑ 수면의 수초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치어들이 생활 하고 있답니다.
누님은 과밀 어항이 된이후로 자연분만 상태로 놔둔다곤 했지만...
수면의 밀집된 수초들을 걷어내지 않는 이유는 아마 치어들을 생각해서 인듯합니다. (^^ㆀ) 과보호...ㅋ
↑ 2자 과밀어항의 전체 모습입니다.
첨에 분양해드린 30~40 여마리의 구피가 누님댁도 순식간에 600여 마리로 늘어난듯 합니다.
구피도 구피지만... 2자 어항 셋팅할땐...
구피 200여 마리와 네온테트라를 무려 50마리나 사서 함께 넣었다는 사실...(-.-ㆀ)
네온이들도 현재 30 여마리만 남았지만...양어장에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는듯...ㅎㅎㅎㅎ
이상 첫째 누님댁 과포화 과밀 어항 근황 알려드렸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