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오렌지 레인보우, 보세마니 레인보우 (Boesemani rainbowfish)
날도 우중충하고 비오고 해서...비갠뒤 보이는 무지개...
발색이 아름다운 레인보우종 하나 소개 합니다. (^^ )/
|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 보세마니 레인보우 Boesemani rainbowfish | |
| 학명 (Scientific Name) | Melanotaenia boesmani |
| 별칭/일반 호칭 (Other/common name) | 국내에선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로 더많이 부른다. 보세마니 레인보우 |
| 종/과(科) (Family) | Melanotaeniidae / Rainbowfishes (레인보우) |
| 원산지 (Origin) | 파푸아 뉴기니 원산지, 동남아등지에서 대량 생산 |
| 성어 사이즈 (Adult Size) | 9~10 cm |
| 평균수명 (Lifespan) | 5 년 전후 |
| 먹이 (Diet) | 잡식성(Omnivorous),모든 종류의 비트,생먹이 |
| 번식 (Breeding) | 난생, 수조내 번식 가능 |
| 사육난이도 (Care) | 보통 |
| 수질 (PH) | Ph 7 ~ 8 |
| 사육 온도 (Temperature) | 섭씨 22~28 도 |
멋들어진 오렌지 체색때문에 그런지 국내에선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라고 많이 불립니다.
국외에서 불리는 '보세마니 레인보우'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는 수족관도 있구요.
Melanotaenia Boesemani are a stunning member of the rainbowfish family. Unlike many of their Melantoneia brethren this fish does not feature prominent stripes, but will have half and half coloring when mature. They sport a dark blue-gray anterior, contrasted by bright orange fins and posterior.
이녀석들은 멋진 발색을 자랑하는 레인보우피쉬종의 하나 랍니다.
하지만 다른 Melantoneia 계열 과는 다르게 주목할만한 줄무늬등의 특징은 없습니다. 생긴건 오히려 밋밋하달까..^^;;
어쨋든 '하프 오렌지'라는 국내이름처럼.. 앞쪽은 어두운 다크블루그레이 체색이구요,
나머지 하반신은 그에 선명하게 대비되는 밝은 오렌지 빛깔의 체색을 띠고 있답니다.
These fish need a varied diet, if only dry foods are offered they may lose some of their coloration. Add meaty foods like brine shrimp and blood worm as well.
Boesemani Rainbow fish live in the western part of Western new Guinea.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보세마니 레인보우)는 다른 레인보우 종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먹이를 급여해야 합니다.
건조 비트류만 먹이면 그 발색을 제대로 볼수 없거든요. 브라인쉬림프나 블러드웜(짱구벌레)같은 생먹이도 아주 좋습니다.
애네들의 고향은 뉴기니아구요, 현재는 동남아 등지에서 대량 사육되어 전세계 시장에 팔리고 있습니다.
↑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보세마니 레인보우) 암컷
The males tend to be more brightly colored than the females; this is more noticeable on the rear of the body.
암수 구분은 구피랑 비슷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수컷의 발색이 훠얼씬 화려하죠. (^^ㆀ)
↓ 아래녀석이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 수컷 ^^;
Plants and spawning mops should be added to the breeding tank, 2-3 females is the normal ratio to one male. When ready to spawn the male will display a white area on it’s head. The eggs will be scattered on the plants and mops, with this species there is no need to separate the parents as they will not eat their eggs if fed well on their normal diet. The eggs should hatch after 2 weeks and the fry should be fed on Infusoria or crushed flake.
레인보우종들이 그렇듯이 이녀석들도 번식을 위해선 무성한 수초 또는 산란 다발(spawning mops : 요건 지난번 설명 드렸죠)이
필수입니다. 수컷 하나에 암컷 2~3 마리가 적당한 비율이구요. 산란 준비가 되면 수컷은 머리부분에 하얗게 변색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알들은 수초나 산란다발에 흩뿌려지는데요, 구태여 어미들을 분리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애네들은 원래 급여하던 먹이만 잘 급여해주면 구지 자기 알을 먹지는 않거든요. ^^
알이 부화 하기 까지는 약 2주가 걸립니다.
Due to the popularity of this species in the aquarium trade, it is now classed as endangered so exporting of specimens is now limited. Being such an easy species to breed, tank bred fish are more often than not sold in the trade.
아름다운 발색때문에 수족관 무역시장에서도 무척 인기가 많습니다만, 실제 자연산은 멸절위기종으로 수출에 제한을 받습니다.
다행히 수조내 번식이 그리 까다롭지않기때문에, 현재 팔리는 녀석들은 거의 축양된 개체들이랍니다.
하프 오렌지 레인보우 피쉬는 다른 애들에 비해 좀 큰 덩치(10cm)를 가지고 있는데요.
매우 순하기 때문에 소형어종과의 합사에 문제가 없답니다.
화려한 발색을 원하시는분은 레인보우 계열의 아가들을 한번 입양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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