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라투스 (Ocellatus, Gold ocellatus)
오늘은 실속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ㅜㅜ
이제서야 좀 한숨 돌리고 열대어 소개를 올리네요.
요전에 탕어 설명을 드렸기도 하고, 유키님이 오셀라 입양도 하셨다고 해서
오늘은 간단히 오셀라투스 소개해드릴려구요.
사실...열대어도 그냥 예뻐서 질러 기르는것보다...
(주변에는 기르시는 물꼬기 이름도 모르고 기르시는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ㆀ)
녀석들의 이름..생태 특성, 서식환경 기타등등을 알고 나면 더욱 귀엽고 예뻐진답니다. 그렇죠? (^^ )/
오셀라투스 | ||
(Gold ocellatus, Ocellatus) | ||
학명 (Scientific Name) | Lamprologus ocellatus | |
별칭/일반 호칭 (Other/common name) | 오셀라투스, 학명 그대로 람프로로그스 오셀라투스, 또는 골드 오셀라투스 | |
종/과(科) (Family) | Cichlidae / Cichlids (시클리드과) | |
원산지 (Origin) | 아프리카 탕가니카 호수 (Lake Tanganyika) | |
성어 사이즈 (Adult Size) | 약 5~6 cm 좌우 | |
평균수명 (Lifespan) | 5~8 년 | |
먹이 (Diet) | 육식성(Carnivore)의 잡식, 모든종류의 비트, 가장 이상적인 먹이는 작은 생먹이 | |
번식 (Breeding) | 난생, 시클리드과 특성, 패각종 | |
사육난이도 (Care) | 쉬움 | |
수질 (PH) | Ph 8 ~ 8.9 | |
사육 온도 (Temperature) | 섭씨 23~25 도 |
정말 귀여운 녀석이죠? ^^
국내에서는 그냥 오셀라투스, 그리고 오렌지 골드 오셀라투스, 점보 오셀라투스 이런 종류를 팔고 있습니다.
아랫글을 읽어보면 그냥 그녀석이 그녀석이구나..아실거여여.
One of the most common and beautiful of the shelldwellers, 'Lamprologus' ocellatus comes in a variety of forms. The beautiful gold variant, which can range into a strong orange or, unfortunately, down to a muddy, jaundiced shade is the most common, but there are also "blue" or "purple" types and a yellow-finned variety.
지난번에 대표적인 패각종으로 소개 시켜드린듯이, 오셀라투스는 가장 대중적이고 아름답고 귀여운 패각종 중 하나입니다.
이..람프로로그스 오셀라투스는 다양한 형태(체색)을 지녔답니다. 진한 오렌지 빛을 띤 아름다운 골드체색이나, 아쉽게도 좀
흐리흐리한 체색을 지닌녀석들도 석들도 있구요, 누르스리끼리한 녀석들도 있는데..그게 가장 일반적인녀석들이죠.
사진에서처럼 몸에 파란색, 또는 보랏빛을 띄는것도 있고, 노란색 지느러미를 가진 옐로우핀 변종도 있습니다.
The Gold ocellatus are found in areas of Lake Tanganica that touch Burundi, the Republic of Congo, Tanzania, and Zambia.
The Gold ocellatus inhabits coastal regions where sandy shores are littered with empty shells of the snail Neothauma Tanganicensis. These shells provide shelter and a spawn site to the Gold ocellatus.
이 골드 오셀라투스(=오셀라투스)는 브룬디 접경지역, 콩고, 탄자니아, 잠비아의 탕가니카 호수에서 발견되었답니다.
녀석들은 빈 조개나 소라 껍데기 있는 모랫기슭 호수 연안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조개 껍데기는 오셀라에게
은신처이기도 하고 알을 낳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건 모든 패각종의 특징이기도 하답니다. (^^ㆀ)
↑ 꺄아아아~ 막 알을 깨고 첫 비행을 시도하는 치어들 보이시나요~~!!! ^^
패각종 녀석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중 하나가...
자그마하고 귀여운 외모탓도 있지만, 녀석들을 사육하는데 그렇게 큰 어항을 필요로 하지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연 상태에서도 녀석들의 생활 반경이 자신의 집을 중심으로 수m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작은 수조에서도 쉽게 키울수 있답니다.
그리고..또 정말 커다란 매력은 녀석들의 치어를 보는것도 어렵지않다라는 거죠. (^^ )
↑ 어미도 귀엽지만, 치어를 봤을때의 그 기쁨과 귀여움이란~!! ^^ ㅎㅎ
If a male enters a territorium of a female which is ready to mate, she will take the initiative by poking him in the stomach with her mouth. Immediately afterwards she'll swim to her hole, and vanish almost completely in it. If the male is willing, he will follow her into the smailshell, and the couple will mate. Up to 30 eggs are produced, which will hatch in a day, and are free swimming after a week. The female will continue to care for the fry for another week, after which she or the fry should be removed. The fry can be fed on artemia nauplii and other small food.
신랑을 맡아들일 준비가 된 암컷 오셀라의 영역에 수컷이 들어가면, 암컷 오셀라는 수컷 오셀라의 배를 입으로 쪼는것으로 쌍잡기를 시작합니다. 암컷는 자신의 은신처로 유영을 하며 스윽 사라져버립니다. 만약 수컷 오셀라가 암컷의 유혹이 맘에 들면, 그 은신처안으로 쫒아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신방을 꾸리게 되는거죠. (^^ㆀ) 햐햐햐햐
그후 보통 30개 이상의 알을 낳는답니다. 부화에는 약 하루정도밖에 안걸리구요.
치어들은 약 일주일 뒤면 은신처 밖으로 나와 날기 시작할겁니다.
암컷 오셀라투스는 1주일정도를 지속적으로 치어를 보호하며 생활합니다만, 그후에는 암컷 오셀라나 치어를 격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치어들은 알테미아 같은 작은 먹이를 급여해야 하구요.
Carnivore, will accept flake and pellet food but also require meaty food, frozen or live food will be ideal for the Gold ocellatus.
녀석들의 식성은 육식성 잡식입니다. 즉, 대부분의 사료들도 잘먹습니다만, 육식성 먹이가 필요하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냉동 또는 생먹이가 녀석들에겐 가장 좋은 먹이가 되겟죠.
A 60-80 cm aquarium is recommended, with a 3-5 cm sandy soil, and some suitable plants such as Anubias barteri 'Nana' , Sagittaria subulata can be nice addition to the tank, the Gold ocellatus need shells (Neothauma Tanganicensis shell or apple snail shell) in the tank in order to find shelter and as a place to spawn. Best kept to themselves in a
small species tank.
녀석들만 키운다면 한자 이하의 작은 어항도 상관없습니다만, 물론 위에서 추천 하듯이 두자정도의 어항이면 좋겠죠. ^^;;ㅋㅋ
3~5cm의 모래형소일 (보통은 샌드형 산호사를 깔아주시는게 수질을 알칼리로 유지시키고 좋습니다)을 깔아주시고,
적당한 수초로 뒷배경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추천 드리는 수초는 '나나', 사지타리아(Sagittaria subulata)같은거요.
그리고 오셀라는 패각종이므로 조개나 소라껍데기를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은신처이자 산란장이니까요.
자...그럼..이제...
조그만 어항에 요 귀연 오셀라투스 같은 패각종도 한번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
아..참,
조금만 기다리면, 유키사랑님이나 엄마 쟤흙머거님의 치어들이 물생활 사랑방에 퍼질것도 같은데요.
미리 어항하나 준비하시고 기다려 보세요. (^^ )/ ㅎㅎ
늦은 밤입니다.
마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꿈 꾸세요. (__) 꾸벅.
* 우연히 검색하다 블로그에 들어오신분들..
사랑과 정이넘치는 다음 카페 '물생활 사랑방'에 놀러오세요~~~!!
( http://cafe.daum.net/claat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