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소라게 일기 - 새집들이

클라투스 2010. 6. 26. 19:13

에...또

마땅한 크기의 소라껍질을 구하지 못했기땜시..

결국 인터넷으로 10개짜리 모듬쉘(모듬 소라껍질)을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

 

 

 

▲ 뭐...모듬 소라껍질 말고도 바빌로니아 쉘도 몇개 같이 주문했습니다.... (-.-ㆀ)

 

살짝 헹궈만 주고 바로 바닥에 적당한 크기 몇개를 깔아줬죠.

그리고 두어시간이 지나고 슬쩍 들여다보니,

가장 작은 막내 소라게 한마리가 새집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ㅋㅋㅋ

 

 

▲ 왼쪽이 원래 녀석이 살던 가장 작은 헌집입니다. ^^;; 보기에도 낡아보입니다.

오른쪽이 제일작은 바빌로니아 쉘로 이사한 녀석의 모습..ㅋㅋ  

 

 

역시 제일 작은 막내 녀석이 제일먼저 반짝반짝 윤이나는 새집으로 이사하더군요. ^^

새집으로 이사하고 기분이 좋았는지 산호 위로 등산해서 쉬는 모습입니다. ^^

 

 

 

녀석은..원래도 체색이 갈색이라서 그런지 바빌로니아 쉘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녀석도 새집이 꽤나 맘에 들었나 봅니다~!! ^^

 

 

 

대한민국 화이팅, 8강진출 화이팅~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