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그림일기 & 개그스토리
[야옹 6월 19일] 구피의 점프사 - 황당 시츄에이션 2편폊
클라투스
2009. 7. 14. 18:11
곧 출산할 구피를 산란장 부화통에 넣어놨습니다....
에궁 에궁 이쁜것...
내일 아침에 보면 또 이쁜 아가들을 낳았겠구나~~
우리 이쁜이 낼보쟙?? 흐뭇흐뭇 ^ㅅ^
다음날 아침...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구피 암컷 발견.....
어떻게....나온거냐...????
전생에..빠삐용이었냐????
★이날의 교훈★
부화통도.. 안심하지 말자~!!
무조건 뚜껑을 덮어놓자~~!!!
X파일에 보낼랍니다.....
어떻게..탈출을 할수있었는지...
높이도 엄청 높았고...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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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구피등 어항속의 고기들이 점프사로 멸치가 되곤합니다.
물고기가 점프하면 멸치, 새우가 점프하면 새우깡이라나요...
야옹님 구피는 자기가 뭔 석호필이라고...쩝...ㅋ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점프사를 하더군요...(^^ㆀ)
여러분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