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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치어 한달째 ^^

클라투스 2010. 10. 15. 17:09

지난달 9월 11일경 알을 붙이고 부화 시작했으니 한달하고도 며칠더 지났네요. ^^

 

진작 치어항으로 옮겼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80여 마리의 부화된 치어중 눈에 띄는건 8마리 남짓입니다. 생존율 10%....  ㅜㅜ

그래도 요즘엔 나날히 등발이 좋아지는 녀석들을 보면 꽤나 뿌듯하네요.

큰 녀석은 2cm정도 크기로 자랐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녀석은 아직 1cm정도인 녀석도 있어요. 한날 한시에 태어났는데도 2배정도나 크기차이가 나다니...자연의 섭리는 알수 없습니다. (^^ㆀ)

 

 

▽ 노랭이 새우와 코리도라스 치어항 전경 

 

 

 

 

 

△ 진짜 많이 컸답니다. 한달된 코리도라스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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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란중인 노랭이 새우입니다. 알도 노랗죠? (^^ㆀ)

 

 

애초에 코리도라스 치어항으로 계획 했었다면 코리에 맞게 좀더 신경을 썼을텐데...

그랬슴...좀더 생존율이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어쨋든 열악한 환경에서도 비트류만 먹고 저리 자라준것만 해도 대견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