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알비노 코리 치어는? 역시 엄마 아빠를 닮는다... ^^;;
클라투스
2010. 12. 29. 01:21
하루 간격으로 알비노 코리도라스가 알을 붙였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수정율은 좀 떨어집니다.
게다가...성어가 딱 두마리..암수 한마리씩인지라..^^;;
그 알비노 코리의 알이 딱 하루늦게 부화하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부화한 녀석과 같이 합사했습니다.
그럼, 알비노 코리의 치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두둥..!
넵, 알비노 코리도라스의 치어는....
엄마 아빠를 닮아 하얗습니다. (^^ㆀ)
후레쉬를 터뜨려서인지...사진상으로 노르스름하게 나오는데요.
태어나자마자는 하얀알에 꼬리만 달린 모양이고...
한나절 지나면 살짝 아이보리빛나는 투명하고 하얀 모습이랍니다.
신기하고 웃기죠?
피는 못속이나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