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그림일기 & 개그스토리
[야옹 6월 24일] 다 엎고...다시 시작...
클라투스
2009. 7. 14. 18:34
<- 3층엔 치어들과 각종 구피들
네온테트라와 코리 이렇게 살고
있어욤~
<-2층엔 역시 맨첨 물 생활 시작할때
데리고 온애들 구피애기들과 체리새우7마리가 살고있어욤
<-조금한 어항엔..풍선몰티...
아파서 격리 치료중~~
<-ㅋ ㅑ~~ 오늘 온 플래티 10마리와
사은품으로 온 새우8마리와 구피
치어 5마리가 살고 있어욤~
어제 선반을 사갖고 와서 거실에 2개 큰방에 1개 이렇게 널부러져 있던것을
주방 경계선에 모두 모아봤어염...
오늘 플래티 아가 10마리두 도착해서 수조 수조를 다 엎고 새로 셋팅했는데..
여전히.....뭔가..부족한듯한......
그래두...얼마나 뿌듯한지..혼자 수조앞을 떠날줄 모르고있답니다..ㅋㅋㅋㅋ
아..행복해~~@@@@
그러나................... 온몸에...붙인 파스는......어떻게 할지...
계속 회사 사람들이 퇴근 하고 밤에 뭐 하기래 맨날 파스 냄새 풍기냐고 그러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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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회사동료들에겐 아잉~~~ 신혼이잖아요옹...그러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