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그림일기 & 개그스토리

종말 예언..개그스토리 5편 [2010.1.2]

클라투스 2011. 1. 2. 23:58

노스트라다무스의 첫번째 제자이자 가장 신뢰받던 제자인 몽테유투스는

그의 사후에 스승의 예언에서 가장 큰 오류를 발견하고 문서로 남겨놓았으나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결국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후에 역사학자들의 꾸준한 연구에 의해 그의 문서는 다시금 세상에 소개되었다..

 

그의 주장중에서 노스트라다무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마야문명에서 말하는 태양력(달력)의 해석방법이다..

즉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1999년과 몽테유투스의 해석과는

무려 11년 이상의 차이가 있던 것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진정한 지옥의 재래는 로마력 2011년 1월 2일이었다..

 

필자는 미신이나 귀신의 존재..혹은 예언등을 전혀 믿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 저녁에서야 비로소 지옥의 존재를 깨닫고 가까스로 이 글을 남기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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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무서운 세상이 내 집안에~~~~~~~~~~~

 

머 어쨋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