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오늘 델구온...골든허니 구라미 ^^;
클라투스
2011. 7. 12. 00:37
자동차 펑크난거 빗속에서 스페어로 교체하고... ㅜㅜ
근처 수족관에 들려 실지렁이 1000원 어치 사려고 들렸다가...
새로 눈에 띈 골든허니 구라미...
레드허니 구라미와 다르게 또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길래...
실지렁이 사면서 덤으로 지르고 말았습니다. (^^ㆀ)햐햐햐..
레드허니 구라미나 골든허니 구라미는...크기가 구피정도인지라...실제로 보면 더욱 귀엽습니다. ^^;;;
구라미 특유의 수줍음때문에 입수 하루 이틀은 사람눈을 피해 숨기 바쁘네요. 간신히 몇컷 건졌습니다.
적응기가 끝나면 먼저 자리 잡은 레드허니 구라미들처럼 활기차게 돌아다니겠죠?
우쨋든 넘 귀엽습니다. 흐흐흣 ^^;
레드허니 구라미들은.. 완전 적응 끝났죠.
먹이활동도 활기차게 하고..자기들끼리 영역다툼도 잼나게 합니다. ^^
부화통속의 코리 유어 보심 욘석들 크기가 짐작 되실겁니다. 코리유어들이 1.5cm~2cm정도인데 말이죠. ㅎㅎ
이번엔 레드허니나 골든허니 구라미...요녀석들 번식에 도전합니다~ ^^
아참..코리유어들은..부화통 시절을 마감하고 지금은 노랭이새우항에 모두 들어갔답니다.
엊그제 새로 부화한애들이 22 마리였는데...건강한 개체로 살아남은 녀석들은 현재 17마리 랍니다.
요넘들도 그린달웜과 실지렁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길~~ ^^
아래는 보너스샷~!
노랭이 새우만하거나 쬐금 더 큰 코리유어들.. ^^
모두 좋은꿈 꾸시구요.. 행복한 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