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귀염둥이 독수리 7형제의 새 보금자리

클라투스 2011. 8. 6. 00:18

그동안 팬더코리항에 얹혀살던 (얹혀산게 맞을겁니다. 원래 주인은 팬더였으니까요..ㅋ)

독수리 7형제가 새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동안 독수리 7형제는 무럭무럭 자라주었습니다.

또 얹혀사는 주제에...코리와 친하게 지내던 노랭이들을 초토화 시켰죠. ㅎㅎㅎ

 

 

 

 

 

△ 독수리 7형제가 분양받을 새집 입니다.

항상 있는 용품을 활용했구요... 바닥재는 리얼 브라운 깔아줬습니다.

브라운이라기보다는 어항속에서 자줏빛 내지 체리빛에 가깝습니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수초는 항상 남아도는 워터 스프라이트만 심어줬구요.

가능하면 독수리들이 잘 날아다닐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줬습니다. (^^ㆀ)

 

 

 

 

 

 

 

 

△ 어제 저녁때 독수리 7형제 입수시킨 모습이랍니다.

넓은 곳이 맘에 들었는지..몇시간 지나지 않아 발색도 좋아지고 핀도 활짝 피더라구요.

집을 이사한뒤에도 적응 시간 필요없이 먹이반응은 여전합니다.. (^^ㆀ)ㅋㅋ

 

팬더코리항에서 같이 동고동락하며 지낸 코리 유어 10 마리도 같이 넣어줬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쪽이 허전하잖아요. ^^;

 

 

 

 

 

 

 

 

 

 

 

 

△ 하루 지나..잘 지내고 있는 독수리 7형제와 떨거지들이었습니다. (^^ㆀ)

 

 

 

무럭무럭 자라주길..^^; 히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