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엔젤 치어 형님, 아우들, 그리고 독수리..
클라투스
2012. 3. 6. 23:01
지난번 애지중지키우던 치어를 모두 동사시켜버리고..
심기일전 다시 받은 치어들의 근황입니다.
그 사이 많이자라서 살짝 너부대한 어미의 모습을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제눈에만 그런지 몰라도..ㅎㅎ)
사진찍을때마다 항상 반항적으로 쪼개보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ㆀ)햐햐
얘네들은 새로 부화한지..이틀정도 된 녀석들...
내일모레 쯤이면 슬슬 날라다니기 시작할듯 싶습니다. ^^
사실..엄마는 지난번 합사시 다른 암컷들에게 호되게 당하는바람에 한쪽눈이 실명상태입니다만..
그래도 산란과 부화까지 용케 문제없이 하더군요.
대견한 녀석입니다. ^^
△ 갓부화한 엔젤 치어들 - 모스에 다닥다닥 꼬물꼬물 (^^ㆀ)
△ 지난 2월초에 부화한 엔젤 치어들,
이제 살짝 엄마아빠를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요즘 한참 먹성도 좋아졌구요. ^^
사랑방 마님들, 좋은밤 황홀한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