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셋째 누님댁 어항들 ^^

클라투스 2012. 3. 14. 22:27

오늘 오전엔 어제 대장암 수술을 받으신 고모부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수술 예후는 무척 좋구요, 의사선생님도 큰 탈 없을거라고 진단 하셨다네요. ^^

 

 

병문안 후엔 가족끼리 누님댁에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누님댁 어항사진도 찍었네요..

몇장 올려봅니다.  ^^

 

 

 

 

 

 

△ 자반 어항 ... 단촐하지만 꽤 다양한 어종이 숨어있습니다. ^^;;

구피와 코리, 골든알지이터, 네온테트라, 블랙네온테트라,

글로라이트테트라, 비파, 그리고 원래 체리였던 새우들..

 

 

 

 

 

△ 30큐브 어항.., 치어항으로 쓰신다고 꾸미신건데요...

여기엔 구피 치어와 코리, 나비 비파, 새우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알비노 풀레드와 글라스밸리를 키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눈이 빨간 알비노 애들보담은 검은색 눈동자가 훨씬 맘에 듭니다. (^^ㆀ)

역시 구피는 화려한게 쵝오라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비파 형제들..;;;

좁은 자반어항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는게 신기합니다. ㅎㅎㅎ

저런 녀석들이 자반어항에 3마리나 들어있답니다. (-.-ㆀ) 

첨에 델구왔을때 5 cm정도 되는 애들이었는데요.... 흐흐..

 

 

 

 

 

 

 

 

 

치어항인 큐브어항에 들어있는 나비비파 2마리는

7~8cm정도의 아직 귀여운 수준입니다. ^^

저희집 연못에도 4마리 풀어놨습니다만...저희집 애들은 아직은 아가들입니다. ^^

 

 

 

 

 

 

 

얘들은 몇년전에 체리새우라고 제가 분양해준 애들인데요...;;; 

지금은 체리라고 구분 안가는 발색수준입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개체수를 유지하며 자라고 있네요.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