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거짓말이 아녀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지난 한달간 냉동브라인 먹이면서 키운것보다

지렁이 먹이고 사나흘만에 큰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젠 정말!  정말!! 

누가봐도 엔젤이 치어입니다. ^^

 

 

 

 

 

 

 

 

 

지렁이 먹인지 5일만에 완연한 엔젤의 모습을~!!!

움하핫~ ^^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폭풍성장입니다.

지난 16일 실지렁이 사온날의 엔젤 모습이거든요.

 

 

 

 

 

 

 

 

 

재미로 보는 엔젤 치어와 유어의 차이점~!!!

 

 

엔젤 치어는...

올챙이 시절을 지나 난황이 빠지면 여느 치어랑 구분이 안간다.

무엇보다 특이점은 녀석들은 '고속 진동 꼬리'를 지녔다. (분당 3000회정도...-.-;;)

날기시작하는 순간부터 정말 보는사람이 피곤할정도로 쉴새없이 꼬리를 흔든다.

 

 

엔젤 유어는...

일단 삼각형 체형을 갖추기 시작한다.

체형을 갖추면 어느샌가...

'고속진동 꼬리'가 사라진다.

그야말로 어미 엔젤처럼 유연하게 섹시하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헤엄친다.

 

 

차이점 끝...!  (^^ㆀ)ㅋㅋ

 

 

 

좋은 밤되세요...ㅎㅎ

 

 

 

 

△ 엔젤알들...

예정대로면 내일 부화인데...

공사판에서 급하게 대피시키느라...히터도 빼놓음...

저녁에서야 집에 돌아와 다시 히터 틀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