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신과의 테트라 계열중엔 성격도 순하고 정말 예쁜 녀석들이 많은데요.
지금 올리는 녀석은 페레즈 테트라(?) 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ㆀ) 페레즈라고 하지마시고... 그냥 블리딩 허트 테트라 라고 하세요.
페레즈 테트라, 블리딩 허트 테트라 Bleeding Heart Tetra | |
학명 (Scientific Name) | Hyphessobrycon erythrostigma |
별칭/일반 호칭 (Other/common name) | 국내에선 보통 왜그런지 모르지만 페레즈 테트라라고 부르는데요... 국외에서 부르는 블리딩 허트 테트라 가 오히려 딱 어울립니다. |
종/과(科) (Family) | Characidae / Characins (카라신과) |
원산지 (Origin) | 남미. 페루 |
성어 사이즈 (Adult Size) | 최대 6 cm |
평균수명 (Lifespan) | 5 년 정도 |
먹이 (Diet) | 잡식성 (Omnivorous), 거의 모든 비트 |
번식 (Breeding) | 난생, 수조내 번식은 어려움 |
사육난이도 (Care) | 보통, 쉬움 |
수질 (PH) | Ph 5.6 ~ 7.2 |
사육 온도 (Temperature) | 섭씨 23~28 도 |
사진 보심 얘네들이 왜 피흘리는 심장 (블리딩 허트) 테트라 라고 불리는지 금새 아실듯합니다.
국내 자료에는 '페레즈 테트라' 라는 기원을 알수없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아직 국내에 제대로 도입되지않은 만큼 그냥 블리딩허트 테트라라고 부르는게 맞을듯합니다.
이름처럼 딱 어울리구요.
This fish is somewhat susceptible to velvet disease and Ich. This fish is sensitive to water conditions. Does not usually live more than five years. Requires frequent partial water changes.
이녀석은 잘못 보면 언뜻 질병에 걸리거나 기생충 감염된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수질에 민감하지만 키우기는 쉬운편이구요. 5년이상 키우기는 힘듭니다. 정기적인 부분환수가 필요하구요.
Bleeding Hearts are generally a peaceful fish but fin nipping may become a problem, Males can be territorial. Keep them in a small school (6 or more) and try not to keep them with fish with larger fins such as angelfish and bettas. They do well in a variety of community tanks, and like most tetras they do best in groups and with bushy plants. Make a great tank mate for corydoras and other bottom dwelling species. They are peaceful when they are surrounded by their own kind with a few exceptions, just like tiger barbs. They are also mischievous, nipping at others' tails and entering their territory looking for food. <출처: en.wikipedia.org>
블리딩 허트 테트라는 일단 아주 순합니다. 이따금 다른 녀석의 지느러미를 쪼긴 하지만요. 수컷은 자기 영역을 지키려고 하거든요.
6마리 이상 넣어주면 작은 그룹을 형성 합니다만...다른 핀이 커더란 녀석들, 예를들어 엔젤피쉬나 베타가 있으면 그렇게 하기 힘들죠. 무성한 수초항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바닥에서 주로 생활하는 코리도라스 같은 애들과 합사가 좋답니다.
순하다곤 하지만... 개구장이처럼 자기영역안의 다른 녀셕들의 꼬리를 뜯기도 한답니다. ^^;;;
They have a splendid body shape and, after a month or two in captivity, their colors get very beautiful, especially when fed (two or three days a week) with frozen brine shrimp. The dorsal fin of the males can become long and flowing. Both sexes have the eye-catching, blood-red spot at the heart area. Both also have the black/white patch on the dorsal fin.
<출처: en.wikipedia.org>
사진으로 보기에도 무척 화려하고 아름답죠? ^^
이 녀석들은 애생에서 잡혀 한두달이 지나면 정말 화려한 몸매를 자랑한답니다.
특히나 어항에서 사육할때 일주일에 한두번의 생먹이(냉동 브라인쉬림프)를 급여하면 체색도 더욱 아름다워 지구요.
수컷의 등지느러미는 성장할수록 더욱 길어지고 펄럭거린답니다.
암수 모두 눈가와 심장 근처의 붉은 반점이 매력적입니다. 물론 멋드러진 등지느러미도요.
아쉽게도 국외에선 쉽게 구하는듯한데...국내 수족관에서 판매하는건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국내 수족관에도 대량으로 풀리겠죠?
그때 한번 수초항에 이녀석들을 길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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