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투스 ♡ 행복한 물생활

간단하게 모스와 부상수초만 넣고 키우던 코리도라스 어항이... 무성한 정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원래는...워터스트라이프 한촉과...모스가 전부였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짜투리로 남은 수초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네요..^^;; △ 수면쪽엔...큐브어항 전체를 빽빽하..

작은 어항에 복닥 거리던 코리들을 엔젤이네 어항으로 이주 시키고.. 엔젤이 부부는 어디로 이사 보냈을까요?? 요즘 경기가 안좋은 관계로.. 엔젤이 부부는 알비노 풀레드가 살던 작은 어항으로 이주시켰습니다. ㅋㅋ 요렇게요..!!! 엔젤이 부부에겐 좀 미안하지만... 워낙 순한 녀석들이라..

음.. 지금 부엌에선 맛난 음식냄새가 폴폴 나는군요. ^^; 사람 저녁먹기전.. 울 꼬기들도 밥먹어야죠..^^;ㅋㅋ 울집 천사들(엔젤피쉬) 유어입니다. 어항 청소 안해준지가...6개월은 된듯..;; -.-;; 스폰지도 막혔는지...기포방울이 힘겹게 퐁퐁... 한번 깨끗하게 세척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

엔젤이들.. 실지렁이를 끊고 나니까 성장속도가 확연히 주춤합니다. ^^;; 뭐..그래도 식욕은 왕성해서 밥주는 재미는 쏠쏠하답니다. 치어때부터 나름 사람손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꽤 대담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손이 해롭지 않다는걸 체득해서일까..그닥 겁을 내지는 않는답니다. 쟈브린님 ..

엔젤치어들... 이젠 정말 실지렁이 먹고 완전 늠름해졌습니다. 이젠 치어라 부름 안되죠. 아주 씩씩한 엔젤 유어들이랍니다. ^^ 실지렁이 급여해주면 난리도 아닙니다. ^^ 요즘은 사료적응하느라 이틀에 한번정도만 실지렁이를 급여한답니다. 자식들~~ 니들 어미들은 사료만 먹구 컸단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지난 한달간 냉동브라인 먹이면서 키운것보다 지렁이 먹이고 사나흘만에 큰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젠 정말! 정말!! 누가봐도 엔젤이 치어입니다. ^^ 지렁이 먹인지 5일만에 완연한 엔젤의 모습을~!!! 움하핫~ ^^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폭풍성장입니다. 지..

어제 저도 실지렁이 약간을 구입했답니다. 겨우내 실지렁이 공급이 막혀서 코리 치유어들이 꽤 많이 용궁에 갔는데용...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죠. ㅜㅜ 아직은 꽤나 비싸긴 하지만 이번에 들어온 실지렁이 상태가 무척 꺠끗하고 싱싱해서 만족입니다. 그동안 냉동 브라인쉬림프..

이번엔 엔젤항에 매끈한 강자갈 커다란 놈을 넣어주었는데요. 역시 엔젤이는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적당한 자리라고 생각되면 산란을 하는것 같아요. 이번엔 어떤식으로 치어를 분리해볼까 고심중이랍니다. (^^ㆀ ) 지난번 두차례는 넣어준 산란상에 알을 붙였었죠. 산란상에 낳긴하는..

지난번 애지중지키우던 치어를 모두 동사시켜버리고.. 심기일전 다시 받은 치어들의 근황입니다. 그 사이 많이자라서 살짝 너부대한 어미의 모습을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제눈에만 그런지 몰라도..ㅎㅎ) 사진찍을때마다 항상 반항적으로 쪼개보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ㆀ)햐햐 얘네들..

요즘 매일같이 뉴스에 등장하는 비행 청소년은 아니구요... 비행 엔젤 소개합니다. ㅎㅎ 며칠동안 옹골차게 뭉쳐서 꿈틀거리던 녀석들이 하나둘 흩어져서 비행을 시작합니다. 작은 반찬통속의 풍경이지만 꽤 장관이랍니다. (^^ )/ ▲ 요로코럼 꿈틀대던 아이들이 ▽ ▽ ▽ ▼ 요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