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정서(?) - 산탄총을 든 부랑자 (Hobo with a Shotgun) 올린김에 하나 더... ^^; 원제는 호보 위드어 샷건(Hobo with a Shotgun) 이란 최근 영화입니다. 직역해도 산탄총(샷건)을 든 부랑자란 의미가 되겠네요. 일단 국내에도 그렇게 소개된듯하구요...개봉할지 안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이 영화에 대해서 소개하려면 ... 그라인드 하우스 (Grindhouse, 2007)라는 프로..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7.18
늑대의 탈을 쓴 어린양 - 콘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우왕...정말 오랜만에 영화 감상문을 올려봅니다. 날이 더워지니...만사가 귀찮아지는 계절이네요. ^^;; 요 몇주간 본 영화들을 하나씩 시간나는대로 간단한...햐햐햐.. ;; 우선 소개할 영화는 '콘트롤러' 라는 한국적 이름으로 개봉한 '조정국(The Adjustment Bureau - 어드저스트먼트 뷰어로우)'입니다. 의미가 ..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7.18
내 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2010) 수작과 범작사이의 발견 작년에 보고 사랑방에 올렸던 감상평입니다. 국내개봉은 안할줄 알앗더니 이번에 새로 개봉했더군요. ^^;;; 신작인듯 이제 개봉했으니...블로그에도 옮겨봅니다. ㅎㅎㅎㅎㅎ ************************************************************ 혹시 사랑방 마님들 발리우드(bollywood : 할리우드 와 봄베이(뭄바이)의 합성어)란 ..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4.11
월드 인베이젼 (World Invasion: Battle LA, 2011) 한가한 주말을 이용해서 최신 영화 한편을 보았답니다. 최소한의 정보를 가지고 살짝 기대반 걱정반으로 본 SF영화(?)였는데요... 적어도 외계인의 침공을 소재로 한 영화라면 아무래도 SF쟝르를 상상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 이름하여 '월드 인베이젼(세계 침략?정도일까나요)' 입니다. 거기에 LA전투..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4.10
히어애프터 (Hereafter, 2010) 전에 체인질링 올리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중 하나이기 때문이랍니다. ^^ '히어 애프터'는 그의 가장 최근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작년 2010년 작품이지만..국내엔 올해 3월 개봉했죠. 사실 보기전에 적잖히 기대한 영화중에 하..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4.05
대니보일 감독의 127시간 계속 지난 영화만 언급했길래..근래 본 가장 최신작(?) 한편 소개합니다. ^^;ㅋㅋ 대니보일 감독의 '127시간'인데요... 아마 영화 안보신분들도 대강의 줄거리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여러분이 알고 계신 줄거리가 다입니다. ㅋ 조난당한 127시간이 영화의 전부거든요. (^^ㆀ) 햐햐햐햣 등장인물..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3.14
체인질링... 수작(秀作)이란~! 예전에 '용서받지못할자 (1993년작품)'을 한번 소개드린적이 있을겁니다... 클린드 이스트우드... 어린시절 보았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를 거쳐... 당시 영화에서 보기힘들었던 '더티해리'란 캐릭터를 완벽히 구사한 드라이한 개성파 연기자... 이사람이 어느날 감독을 겸업하기 시작했을때는.....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3.12
당신은 '모범시민' 입니까? 제목은 거창하게 올렸지만... 2009년 개봉 영화 '모범 시민(Law Abiding Citize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거랍니다. ㅎㅎㅎ 퇴근전에 올린 판타지 영화 두편이 추천 드리기엔 좀 거시기 했기때문에...(^^ㆀ) 이미 지난 영화지만 안 보신분들을 위해 주말 추천용으로...;; ㅋ 사실...'모범시민'은 감독의 연출도 꽤 ..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3.11
판타지 영화 두편...퍼시잭슨과 번개도둑 vs 타이탄 요 2주동안...본 영화나 하나 하나 정리 해봅니다. ^^;; 우선 비슷한 시기에서 뒤늦게 본 영화 두편이 우연히도 그리스신화를 소재로한 데미갓들의 이야기였길래 한데 묶어서 소개드립니다. ㅎㅎ 첫번째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퍼시잭슨과 번개도둑(Percy Jackson and the Lightning Thief)입니다. 작년에 개봉..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3.11
그린호넷 (The Green Hornet) 설명절 직전에... '그린호넷'을 볼까 아님'조선명탐정'을 볼까 고민하다가 조선명탐정을 보고 감상평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보니 어둠의 경로를 검색해보니 고화질 그린호넷이 벌써 나왔더라구요. ㅎㅎㅎ 결과적으로 선택의 총평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조선명탐정'이 더 괜찮았습니다. (-.-ㆀ) (.. 클라투의 취미생활/클라투의 음악·영화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