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꽈당마님께서 궁금해 하시던 연못입니다. ^^;;
또 블로그의 다소미님께서 연꽃에 관심있는듯해서 근황올려봅니다.
어쨋든 연꽃을 심었으니 연못이라 부르는게 맞겠죠? 햐햐햐...
뭐.. 근황이랄것도 없습니다.
첨에 발아 시켰던 3촉의 연꽃이 대여섯개의 줄기가 나고 뿌리까지 뻗다가 허무하게 썩어녹아버렸죠.
추측으로는 과다한 비료성분과 분진이 많은 바닥재에 원인이 있지았을까 생각해서 재차 발아시켜 화분에 심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아직 알순 없지만..썩지않고 계속 새순을 보여주고 있네요. 에고고..
대략 구피들 4~50 여 마리가 야생으로 살구 있구요...새끼들도 알아서 낳고 있습니다. (^^ㆀ)
노랭이새우 열댓마리가 자라면서 번식을 시도중이고...
워터스프라이트는 부상수초로..기타.. 버리지못한 잡수초 몇촉이 자라고 있습니다. ^^;
올해는 일조량도 별로고...2차 연꽃 발아시기도 늦었고...(-.-ㆀ)
올 여름에 연꽃 보려는 계획은 무산될지도 모르겟네요...
우선은 연잎이 펴질때까지 무탈하게 자라야할텐데요...흐음..
참..오늘 연못에...구피 새식구가 들어옵니다. 그동안 못했던 피섞음해주려구요.
퇴근하면 도착해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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