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투네 귀요미들...^^

 

 

 

 

 

평온한 어항모습입니다. ^^

 

마냥 튼튼할것 같았던 레드허니구라미가 원인 모르게 용궁 간거 빼놓구

다른 식구들은 무탈하답니다.

 

 

  

 

서열1위의 세일핀몰리도 여전히 활발하게 잘지내구요,

오토싱군도 뭘먹는지 모르지만 여전히 빠릿빠릿하게 잘 돌아댕깁니다. ^^;

 

두마리밖에 없는 글라스캣군 글라스캣양도...둘이 항상 붙어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구요,

(얘네들은 원래 스쿨링하는 애들이라 여럿을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특이하게 정면에서 함 찍어봤습니다.

러미노즈도 여전히 술취한 모습으로...헤롱헤롱..ㅎㅎㅎ

 

 

 

 

 

 

 

 

 

팬더코리항의 엔젤들입니다.

초기에 지렁이를 듬뿍 먹여서 그런지 훌쩍 성장했답니다.

몸통이 기념주화크기만해지니까..핀도 훨씬 늠름하고 멋지게 늘어지네요.

은근히 사람을 잘따라서 (잘따른다기보다..먹이욕심이 장난 아니죠..ㅎㅎ)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손그림자만 비치면 일제히 고개를 치켜드는 녀석들 모습이 꽤 귀엽습니다.

 

 

 

 

 

 

 

뭐..없나 집적거리는는 엔젤...ㅋㅋ

코리와퍼 하나 떨어뜨려주면..난리도 아니네요. 덩달아 엔젤들도 좀 뺏어먹으려 고개를 들이밉니다. ^^

 

 

오늘 저녁떄 엔젤항 물잡아놓은 35큐브에 엔젤들은 이사 시켜주었답니다.

애들만 있슴 심심할듯 싶어...코리 10마리 정도도 같이 이동...;;;

조만간 새집구경 시켜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