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애들은 해수어 못지않은발색이 참 맘에 듭니다.
게다가 무척 활기차고 먹이반응도 좋구요. ㅎㅎ
정말 꼬꼬마 유어들 델구 왔는데...어느덧 제발색을 찾아가는걸 보면 대견합니다.
블루 시클 수컷은 확연하게 갈색에서 점점 옐로우 체색으로 변색되어 가구요..
특히 일렉트릭 블루 알리는...체색이 엄청납니다.
꼬꼬마일땐..블루 시클과 비슷한 연한 파란색이었는데...
커갈수록 엄청난 포스를 풍기며 청색..아니 진청색으로 변해가네요.
사진으로는 알핏 검은색(?)으로 보일정도입니다. ^^;ㅎㅎ
녀석 엄청 빠릿빠릿한데다 잠시도 쉬지않고 순간이동을 하는바람에 사진찍기가 쉽지않습니다. ㅋㅋ
처음 울집에 와서 꼬꼬마였을대 모습과 비교해볼까요? ^^
△ 제일 위에서부터 일렉트릭블루 알리의 입양당시 모습
--> 점차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ㆀ)
저랬던 녀석이 이젠 이런 모습이랍니다. ^^
녀석이 기분좋을땐 체색이 더 진해지는듯 싶어요.
그럴때 모습은 정말 카리스마 넘칩니다. ^^;ㅎㅎ
클수록 더 푸르딩딩 게다가 반짝거리는 형광물질을 번뜩이는데요,, 그 모습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
황홀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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