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비노 풀레드 글라스밸리가 3차 출산을 했답니다.
제가 저녁때 발견햇을때는 이미 밖에서 잔연 출산을 하기 시작햇다군요.
치어 열댓마리가 밖에서 헤엄치고 있더군요. ^^;;ㅋ
△ 배가 빵빵한 알비노 풀레드 글라스밸리
일단 부화통으로 어미를 잡아넣고...
막상 동영상 찍으려니 왜 이렇게 애를 먹이는지..
기다리면 안낳고...잠깐 한눈팔면 그새 싸지르고.. @.@;;;;
그러다 마침 출산장면을 건지긴 했답니다.
동영상 시작하자마자 낳기때문에 유심히 잘보셔야 합니다. (^^ㆀ)
예전에 다른 구피들을 보면...
산통을 느끼는게 역력하고 ..출산시엔 허리를 꺽고 산고를 극심하게 느끼는 어미들도 있습니다만..
요 녀석은..다른 준비운동없이 냅다 싸질러 버리더군요.^^;ㅋ
출산전에 배는 꽤나 빵빵했는데...마릿수는 그닥 많이 낳진않앗습니다.
아님... 이미 밖에서 어느정도의 희생이 있는듯 싶기도 하구요. ^^;;;
아참, 1차 치어들은요즘 어미와 같이지내고 있답니다.
마님들, 좋은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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