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첫째 누님의 첫번째 어항(?) 수반

클라투스 2010. 3. 16. 21:41

기억들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첫째 누님댁에 첫번째로 셋팅 해드렸던게 수반이었습니다.

대략 바닥재랑 여과기 넣어드리고, 저희집의 허접한 수초와 구피 30여마리를 넣어드린거죠.

 

그걸 시작으로 결국 2자 어항을 새로 셋팅하고...

새우키운다는 바람을 넣어 자반 새우항을 두개나 셋팅하시게 된거죠.

 

지난번 2자 어항 근황 올려드렸으니 아시겠지만...

그 30 여마리의 구피가 이젠 500 여마리라는 대가족으로 불어나고

수초들은 밀림을 이뤘답니다.

 

 

그 중 반은...

바로 아래의 수반에서 생활 하고 있답니다.

 

 

 

작은 연못이죠...

구피가 득시글거립니다. (-.-ㆀ) 

 

 

 

 

조명이 없이 동영상을 찍었더니

고기들이 구분이 잘 안갑니다만...

대충 알아보시길...ㅎㅎㅎ

 

 

 

 

 

↑ 요건 2자 체리어항샷 ...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꽤 많은 치새우들이 돌아다니고있습니다.

   그중 조만간 알을 털것같은 포란 암컷 한마리 보너스 샷 ^^

 

 

물생활 사랑방 마님들 황홀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