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어서 마무리 합니다. (^^ㆀ)ㅋㅋㅋ
엔젤 피쉬 시리즈 11. ANGELFISH | |
쵸컬릿 엔젤 | |
( Chocolate Angelfish ) |
Chocolate Angelfish is the result of crossing Smokey Angelfish with Smokey Angelfish. It has dark patches on the majority of their body, usually starting at the posterior edge of the gill plate.
쵸콜릿 엔젤은 스모키 엔젤과 스모키 엔젤 사이에서 나온 변이종입니다.
이 녀석들은 몸 대부분에 어두운 패치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꼬리부분부터 아가미부분 까지 말이죠.
스모키 엔젤도 바로 다음에 사진 올릴텐데요...스모키의 특징은 한마디로 때 탄것 같은 무늬인듯합니다. 꼬질꼬질.. (-.-ㆀ)
쵸콜릿 엔젤도 색이 갈색빛이 돌아서 그런건가요? 이름처럼 달콤하기보다는 초컬릿 흘린거 녹아버린 체색같습니다만.. 패스..
엔젤 피쉬 시리즈 12. ANGELFISH | |
스모키 엔젤 | |
( Smokey Angelfish ) |
Smokey Angelfish appeared in early 1970s.
The Smokey Angelfish has a splotchy dark pattern on the rear half of the body, black-tipped dorsal and anal fins, black in much of the caudal fin, and black on the mouth.
스모키 엔젤은 역시 1970년대초에 등장했답니다.
스모키 엔젤은 몸 하반신쪽에 얼룩덜룩 때탄것같은 어두운 패턴이 특징입니다. 등지느러미와 항문 지느러미 끝에 검은색과,
꼬리 지느러미쪽의 대부분이 검은색, 그리고 주둥이 부분의 검은색도 유별나죠. 별로 안예쁨..(-.-ㆀ)
엔젤 피쉬 시리즈 13. ANGELFISH | |
고스트 엔젤 ( Ghost Angelfish ) |
Ghost Angelfish appeared in 1961.
Ghost Angelfish does not have any black body stripes however the small eye stripe was still present.
고스트 엔젤은 1961년 일찌감치 나타났습니다.
고스트 엔젤은 몸에는 어떤 줄무늬도 가지고 잇지않습니다. 하지만, 눈가에만 여전히 줄무늬가 남아 있죠.
그래서 고스트란 얘기인가...감은 안오지만..고스트 엔젤의 특징은 그렇습니다. ^^;;; 햐햐
윗사진이 지금 설명드린 고스트 엔젤피쉬의 모습과 일치하구요,
아랫 사진의 녀석도 일단은 블랙 고스트 엔젤이라고 부른답니다.
엔젤 피쉬 시리즈 14. ANGELFISH | |
베일테일 엔젤 | |
( Veiltail Angelfish ) |
대표적 엔젤 소개의 마지막입니다.
물론 이녀석이 엔젤의 다가 결코 아닙니다. 아직 수도 없이 많죠.
대략 시리즈 넘버를 붙여봤습니다만...베일테일이 14번째네요. (^^ㆀ) 허헛..
제가 소개드린 녀석들은 일종의 전통적인 분류방식의 엔젤 종류...
그러니까 이를테면 클래시컬 엔젤의 종류랍니다.
Veiltail angelfish have very elongated fins and they can be in many colour variants.
사실...엔젤 시리즈 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리는 베일테일 엔젤은...
엔젤의 종류라기보다는 지금까지의 모든 엔젤 종류에 해당될수 있는 지느러미 개량형 엔젤을 말하는거랍니다.
이름처럼 매우 길게 늘어진 지느러미를 지니고 있죠. 색상 자체는 여러 변이종이 있을수 있답니다.
지난번 블랙 레이스 엔젤을 소개 시켜드린적 있습니다만...
고전적인 블랙 레이스의 의미는 실버엔젤보다 검은 체색이 강한 녀석을 말하는것이었죠.
하지만..현제는 레이스란 늬앙스때문인지...풍성한 지느러미를 지닌녀석들을 부를때 사용하곤 합니다.
베일테일이 길게 늘어진 지느러미라면..레이스는 풍성한 지느러미를 가진 녀석들로 의미가 변했다고 할까요?
또는 단지 무슨무슨 엔젤 롱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ㆀ)
지금 현재도 아마 전문 엔젤 브리더들에 의해 많은 변이 교잡 개량종이 나오고 있겠죠.
때문에 이름만 가지고 특별히 구분한다는게 의미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엔젤 이름도 어찌보면 꽤나 다양하고 독창적인것들도 많습니다...^^;;;)
만약 엔젤을 입양하시고자 계획중이시라면...이름보다는 사진을 꼭 확인 하시고..
그리고 가능하면 그 수족관에 가서 자기눈에 예쁜 녀석들로 고르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ㆀ)
그럼... 이것으로 엔젤 소개도 마치겠습니다.
물생활 사랑방 마님들 굿나잇, 좋은꿈 꾸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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