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으로 부터 맘까지 푸근해지는 선물을 오늘 받았답니다. (^^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누님이랑 나눠 입수할께요. ^^
▲ 저녁 먹기전에 녀석들을 입수했답니다. 뽀그그르르~ 밑에 가라앉네요. ^^
한쪽에선 코리도라스가 이게 뭔가 집적거려보구있구요.
또 다른 한쪽에선 안시가 애플이들 전혀 신경도 안쓰고 호박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저녁 먹고 나니까 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저기 붙어서 탐사를 시작하네요. (^^ )
▲ 지난번 델구온 아이네우스 롱핀 녀석과
측면 레인바에 거구로 매달려 뭔가를 연신 쭙쭙 거리고 있는 알비노 안시 입니다.
▲ 구피 유어들 사진은 보너스 샷 , 몇장 찍었는데 잘나온 사진이 있길래... ^^;;;ㅎㅎ
▲ 터줏대감 두녀석입니다. 네온드워프 구라미와 시아미즈 알지이터...
요즘 드워프 구라미 한쪽눈이 살짝 헐은것 같아 속상합니다. 따로 치료를 해줬는데도 잘 낫지않네요.
시아미즈는...뭐... 지난번 격리 충격 때문에 한동안 정신적 데미지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터줏대감노릇을 단단히 하고있죠.
▲ 세째누님댁 자반 어항입니다.
그동안 제가 드린 수초(하이그로랑 워터스프라이트, 모스 약간)를 키웠는데..
너무 잘자라서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하이그로를 뽑아 버리시더니 저걸 사오셨네요.
라지리프 하이그로필라 같습니다. ( 저녀석도 똑같은 하이그로필라 계열이라...엄청 잘자랄텐데요..ㅡㅜ)
어쨋든 노멀 하이그로보다 잎이 커다란게 생각보다 예쁘던데요.
덕분에 워터스프라이트와 모스덩이는 한쪽 구석에 새우전용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 5개월여만에 저희집 1년 이상 키운 코리의 덩치를 따라잡은 셋째누님댁 아이네우스...
먹이를 푸집하게 주니까..성장속도도 빠르군요. (-.-ㆀ)
체리새우도...저희집애들 딷 5마리 넣어드렸는데...자연분만으로 50마리 이상으로 는듯...
매형이 안시대신 입양하신 6cm급 비파...지금은 15cm에 달합니다. (-.-ㆀ)
애플 소개하면서 다른녀석 사진 찍은거 같이 올려봅니다. ^^;
지금...신데렐라언니 하는시간이죠?? (^^ㆀ)ㅋ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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