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브린님 말씀처럼...
큰 변화는 없지만...꿋꿋하게 한번씩 올려봅니다.
자랑할 DSLR도 없고...ㅜㅜ
△ 무성하게 잘자라는 모스들.. 대나무숯 은신처에 활착시킨 녀석입니다.
설전에..원통모양으로 활착시킨 모스들을 숏컷트쳐주고 설선물겸 해서...몇몇분에게 분양해드렸습니다.
바닥에 저 모스들도..조만간 컷트한번 쳐줘야 겠습니다. ^^::
△ 예쁜 무늬를 자랑하는 레이스코브라 입니다.
꼬리아래쪽이 살짝 녹았는데 ^^:: 그래도 건강합니다.
△ 수초항의 노랭이 새우입니다. 꽈당마님네 애들이죠. ^^;;
사진찍으라고 자세 잡길래..냉큼..
원래 노랭이들이 사는곳은 치어항인데요.. 워낙 많은 치어들(지금은 유어급 이상)이 있으니..개체수가 늘지 못하더라구요.
어쨋든...수초항에도 이사를 시켜주고, 코리항에도 이사 시켜주고... 다른 어항에선 청소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종종 튀어올라 새우깡이된 녀석들은 자라 먹이로 활용하고 있구요...(-.-ㆀ)
△ 수초항 전경...^^;;;
금새 무질서 해질듯...;; 지금도 좀 산만합니다만....ㅋㅋ
구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알아서 치어낳구요, 울 애들은 잡아먹지도 않네요...;;;
가만히 놔둬도 봄이 오기전 바글모드가 될듯합니다. 치어들도 아닌것이 치어항에 들어있는애들도..50여마리 되는데 말이죠...;;; 4종류 정도의 고정들이 섞여있어서...3세대쯤 치어들이 어찌 나올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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