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그림일기 & 개그스토리

[야옹 7월 5일] ...모기...안녕...-.,-;

클라투스 2009. 7. 14. 18:47

여름이라..

모기가 이렇게 극성을 피우네요...

친구와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모기 한마리가 누구 안전이라고..감히

친구와 저 얼굴 중간 공간을 뽀로로로로로 날라가더라구요..

누구 피를 얼마나 먹었는지... 빨리 날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때 제 친구가 손으로 모기를 휘뤼뤼뤽 퍽~~!! 쳤습니다...

그때..뭔가가..저의 이마를...강타하였고....

.

.

.

.

.

 

 

 

 

 

이..게....

어..어떻게 된일인지.....분명 모기는..방바닥에 널부러져 있는데............

제 이마에...뭔가가..흐르는데....

손으로 닦아보니..............헉~!!!!!!!!!!!!!!!!!

ㅍ ㅣ~!!!!!!!!! ㅍ ㅣ~~!!!!!!!!!!!!!!!!!!!!

 

 

얼른 거울을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모기가 친구손에 맞아서 제 이마에 부딧히고....

터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

 

뭐....전사하신..모기님에겐...죄송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마에 뭍은 피를...봤을때...친구와 함께 웃음이 터져서...

저녁 밥상을 물려야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