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또 이렇게 그림일기를 한번 써 봅니다.
다들 아시나요???
출산 준비 중이었던 옐로우 구피가 부화통을 뛰쳐나와 탈출을 강행하다
바닥에 떨여저서..열렬히 전사했던....그 사건을..ㅎㅎㅎㅎㅎ;;;
이번엔....플래티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백점병 돌던 수조에...구피 2마리가 용궁에 가셨더라구요..
얼른 뜰채로 건져냈죠..
이제 몇마리 남았나...하고 숫자를 세고있는데...얼래???
방바닥에..뭔가가...... 뭐징????????????
헬멧 플래티였습니다... ㅡ,.ㅡ;;;;;
아놔...이 넘은 또 어떻게 뛰쳐나와서 방바닥에서 죽은거얏~!! 하고 손으로 집었는데
펄덕펄덕~~!!!! 신이시여~~~~~~~~~~!!!!! 살아있었습니다....
다행이다..ㅡㅜ 얼른 수조에 넣어줬는데..
당췌..어디에서 뛰쳐나온 애인지....답이 안나와요.... 1층엔 백점병 걸린애들고...3층인가??해서 봤더니
숫자를 그동안 세지 않고 있었던터라... 어디..쪽..애인지.....
바보같이... 넘 급한 맘에 1층에 던졌는데.....
당췌...어디서 온건지....
혹시...........하늘에서..뚝!!!!!!!!!!!???? 이 ....아니겠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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