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둥이 144 안시 롱핀 어항 셋팅

144 롱핀 아가들을 입양했답니다.

예전부터 녀석들은 따로 키워봐야지 했던차라...거절하고 자시고 할것없이 넙죽받았지요~! ^^;ㅋ

 

 

 

 

 

 

 

 

 

 

역시 핀이 그림같은 녀석들입니다. ^^

안시 특유의 순박하고 귀여운 얼굴에 나풀거리는 롱핀이 예술이네요.

아직은 매우 작은 사이즈입니다. 3~4cm정도 다섯마리 , 그리고 2cm남짓한 녀석 한마리랍니다.

 

 

 

 

 

 

 

 

 

산란상겸 은신처로 대나무숯 산란상 2개를 넣어주었답니다. ^^

녀석들 어항 입수후에 구석구석 부지런히 탐사중입니다.

 

 

 

 

 

 

 

 

 

 

 

 

 

 

요녀석이 6마리중 막내 2cm조금 넘는 녀석입니다. ^^

알지와파 넣어준곳에서 어쨋든 부지런히 쭙쭙 거립니다.

다른 애들 따라잡으려면 열심히 먹어야죠. ㅎㅎㅎ

 

 

 

 

 

 

 

 

안시항(?) 모습입니다. 바닥을 오렌지로 깔았더니...너무 밝습니다.

리얼블랙 류의 샌드류를 깔걸 그랬나봐요. ^^; 쩝

 

대나무숯 산란상 2개에 모스좀 활착하고...

집에 굴러다니던 조약돌 몇개 넣어주었답니다.

 

그동안 잡탕항에서 돌연사했던 안시들...

이번에는 녀석들 단독주택으로 꾸며줬으니 모쪼록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