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 한쌍이길 바랬던 알리가...암수가 아닌가 봐요.
예전엔 둘이 나름 사이좋게 지낸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
녀석 주둥이 아랫턱이 좀 헐었습니다.
날뛰다가 다친건지, 아님 쌈박질을 한건지..아님 병인지 정확친 않습니다.
일단 병은 아닌듯 싶구요...상처가 악화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설파 약간 투약했답니다.
자연 치유되리라 믿어요. ^^;;
녀석들 주둥이 꽤 크죠? ㅎㅎ
바닥재 파헤칠땐 3mm흑사 자갈을 두세개씩 옮긴답니다.
그리고 목격은 못했지만...손톱만한 크기의 맥반석도 물어서 나를수 있는거 같아요.
맨반석 자갈이 어느날은 스폰지 위에 올라와 있기도 한다는...(^^ㆀ) 흐
스폰지 뒤를 주 근거지로 숨어있는 사진의 녀석이
아랫턱이 헐은 녀석보다 덩치가 작은 알리입니다.
하지만..실재론 덩치 큰녀석이 저녀석한테 밀리고 있구요,
그게 상처때문인지 서열쌈에서 밀린건지 미지수입니다. (-.-ㆀ);;
여하튼 작은 녀석이 더 성질이 더럽습니다. ㅎㅎ
운좋게 암수이길 바랬는데...최근 둘 사이가 안좋은거 보니까...
암수 한쌍이 아닌듯 싶어요. 에효.
계속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만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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