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엔젤항에 매끈한 강자갈 커다란 놈을 넣어주었는데요.
역시 엔젤이는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적당한 자리라고 생각되면 산란을 하는것 같아요.
이번엔 어떤식으로 치어를 분리해볼까 고심중이랍니다. (^^ㆀ )
지난번 두차례는 넣어준 산란상에 알을 붙였었죠.
산란상에 낳긴하는데....
불편함을 무릎쓰고 아랫사진처럼 꼭 산란상 꼭대기에 낳더라구요.
아마도 골드엔젤 암컷이 한쪽눈을 실명한 상태가 원인이 아닐까 추측해봤답니다.
그래서 그냥 산란상을 빼고 강자갈로 배치를 해주었거든요.
덕분에 훨씬 안정적으로 알을 붙였답니다.
▽ 아랫사진은...그사이부쩍 큰 엔젤 치어랍니다.
이번엔 거짓말 안하고 정말 엔젤 같이 보이죠?? (^^ㆀ)
최근에 꽤 탄력을 받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답니다.
마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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