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퍼 와 실지렁이 도착~!! ^^

코리치어 100 마리 생존율을 위해...

어제 비지똥에서 냉동로티퍼와 냉동실지렁이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저녁때 와보니 도착해있더라구요. 움하하핫 ^^

 

 

 

 

△ 왼쪽이 냉동 실지렁이, 오른쪽이 로티퍼입니다. ^^ 

 

 

그러고 보니...지금까지 물생활 하면서 한번도 생먹이를 먹인적이 없네요. ^^;ㅋ

이번엔 코리도라스 치어를 위해 해볼수있는건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로티퍼(Brachionus rotundiformis)는 브라인쉬림프의 유생보다 더 작은 먹이로 정평이 있습니다.

비지똥에서도 현존하는 관상어 먹이중 가장 작다고 선전하더군요. ^^

이번주까지는 로티퍼를 급여할계획입니다. 담주부턴 실지렁이를 같이 급여할거구요.

 

 

△ 코리 치어항 : 아직은 달라진거 없습니다. ^^; 아참 ..뒷편에 측면 여과기 하나 더 추가해줬네요. 

 

 

 

 

 

 

 

△ 코리도라스 치어 접사 : 

수십장 찍었는데...마지막 치어사진 선명하게 잘나왔죠? (^^ㆀ) 똑딱이라도 여기까지 할수 있습니다.   ㅎㅎ

 

 

 

△ 로티퍼 첫 급여해봤습니다. 구석이라 사진이 흐릿한데...아직 덜녹은 덩어리가 로티퍼랍니다.

 

일단은 로티퍼를 조각 아주 약간씩만 몇차례 급여했는데..

사실 바닥에 닿기도전에 물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립니다. ^^;;

한 5분뒤 다시 살펴봤는데...먹이때문에 그런걸까요..아님 심리적인 위안일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애들이 엄청 활발하게 바닥을 휘젖고 다니더군요. ^^;;;; 

뭐가 되었든 건강하게 자라다오~~~~!!!! ^^

 

 

 

 

 

 

치어 동양상입니다.

며칠전 하고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쬐금 덩치가 생기고 발색이 올라와서 훨씬 눈에 잘 띄인답니다.

사흘새 10% 정도는 탈락한듯합니다만...아직은 희망적입니다. (^^ㆀ) 흐으~

 

사랑방 마님들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