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외되었던 꼬기 친구들 입니다.
한동안 청소도 거의 못해주던 소라게 사육장을 오늘밤에 깨끗히 청소해주었답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활동량이 예전만 못하지만...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 좀 컷는지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 ^^;;
여전히 땡글땡글 눈망울이 귀엽습니다.
△ 바닥재서부터 깨끗하게 청소해주었습니다.
자질구래한 장식물과...집갈이 안하는 소라껍질도 일단 모두 빼주구요. ^^ 새집같네...ㅎㅎㅎ
△ 깨끗한 집이 맘에 드는지 여기저기 둘러보기 바쁘네요.
녀석들이 몸을 말릴땐 산호위로 올라가거나, 토관위로 암벽 등반을 한답니다. ^^
저녀석들도 여름철에 입양했으니 벌써 6개월정도 같이 생활했군요.
제대로만 기르면 수명이 수년이상 되는녀석들이라는데...계속 건강히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최근에 그닥 관심도 못받은지라...
오랜만에 대청소하면서 포커스 맞춰봤습니다. ^^
그래도 옵빠가 굶기진 않잖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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