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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크레이지 트레인(crazy train) & 웰컴 투더 정글(welcome to the jungle)

클라투스 2011. 2. 9. 13:29

지난 금요일엔...꼬맹이들과 메가마인드를 봤답니다.

그동안 3D를 못봤던 저에게는 꽤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만...

뭐...영화는 드림웍스의 전작과 비교하면 좀 별로였습니다.

사실 슈렉 1편이나 쿵푸팬더는 정말 어른이 봐도 잼있었거든요. (^^ㆀ)

 

 

 

 

예전에 비함 확실히 3D기술은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만...

아직까지는 3D까 차세대 영화 핵심 기술이 될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겠지만...3D 입체영상이라는게 최근에 갑자기 튀어나온 신기술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20여년이나 묵힌... 냄새 풀풀 나는 조미료나고나 할까...

 

명바기 아저씨가 쌍수를 들고 엄청난 신기술인양 3D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발표땜에 그런지

작년 한해는 가히 3D가 언론의 화두가 된것도 사실입니다.

뭐...익히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그 유행을 타고 3D TV도 나오고 3D 노트북에 컴터 까지 출시되었지만...글세요...ㅎㅎㅎ

이미 출시될때의 가격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졌답니다

그도 그럴것이...최첨단 신기술도 아닌데다... 아직까지도 20여년전의 3D기술을 답보하는거에 지나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3D는 말그대로 조미료, 내지는 양념입니다.

특히 3D기술이 약진하는 영화의 경우...가장 중요한것이 스토리임을 간과해선 안된다는거죠.

 

아...또 완전 샛길로 빠졌습니다. ㅋㅋㅋ ^^;;;;;;

   

메가마인드는... 뭐...아이들과 보기엔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어른들에겐...흐음음... 글세요..;;;; ㅎㅎㅎ

 

 

 

대신 영화를 보다 보니까...

아주 낯익은 메탈 몇곡이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더라구요. ㅋㅋ

프로그레시브락을 가장 사랑합니다만...하드락과 헤비메탈도 무척 사랑하거든요..

아직도 무척 좋아합니다. ^^;;;

 

그래서 제목을 오지오스본의 '크레이지 트레인'과 건스앤 로지스의 '웰컴투더 정글'로 했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사랑방 마님분들 중에도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시려나요? (^^ㆀ)

 

 

 


Guns N' Roses - Welcome To The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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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Craz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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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트레인은 블랙 샤바스의 오지오스본의 매력이 담뿍 담긴 클래식이죠.

건스앤로지스의 데뷔앨범에 들어있는 웰컴투더 정글도 이젠 클래식 반열일랑가요...^^;;;

 

 

 

타이핑하는 손가락이 얼고잇습니다...으흐흐흐흐... ㅜㅜ

 

출처 : 강물처럼..구름처럼..물생활 사랑방
글쓴이 : 클라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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