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가에 갔다가 오늘 귀가 했는데요. (^^ )
갔다 오니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ㅎ
연꽃 씨앗 3개가 모두 성공적으로 발아했거든요. 우하하핫~~
지난 3월 31일인가 발아 셋팅해줬으니까 딱 사흘만에 발아했네요. ^^
△ 요 사진은 처가 가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 아님 엊그제 사진일겁니다.
껍질 표면에 우무질 비슷한게 생기더라구요.
아마 씨앗껍질이나 그 안에서 나오는 물질같습니다. ^^
△ 그리고 4월 3일 오늘...
하룻밤 집을 비운사이 녀석들이 세개 모두 발아했더라구요. ^^
집에 들어와 불을 켜는순간 젤먼저 눈에 띄던데요. ㅎㅎ
백련한개, 홍련 한개, 상사홍련 한개...이렇게 각각의 연꽃씨앗 한개씩입니다.
발아후 구분이 안될듯 싶어서 껍질에 네임펜으로 '홍', '백', '상'이라고 써놨지요. (^^ㆀ)ㅋㅋㅋㅋ
당분간 어항에서 줄기와 뿌리를 키운다음 옮겨줄 생각입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올여름에 예쁜 꽃을 보여줬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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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물사 마님 여러분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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