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이 그다지 신경 못써주는 울집 외톨이들입니다. ^^;;
(맘은 그렇지 않단다..애들아..ㅎㅎㅎ^^ㆀ)
혼자서 외롭게 겨울을 보낸 '자라' 군입니다. ^^;;;
날씨도 풀렸으니 자라양도 한마리 더 입양해야지 싶네요.
그래도 하루 두끼는 꼬박꼬박 챙겨준답니다.
거북이과 애들은 봄부터 식욕도 왕성해지기 시작하니까 급여량을 슬슬 늘려줘야지요. ^^
얼추 일년을 같이 지낸.. 소라게 君, 소라게 孃...
정말 관심 기울여 주지 못했는데...꾸준히 잘 지내고 있네요. (^^ㆀ)
문방소(문방구 소라게)가 출하되는 철이 되면 친구들을 좀 더 델구 와야 하겠습니다.
집도 새로 리모델링해주구요.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렴..ㅎㅎㅎ
팬더 코리 유어항의 노랭이 새우입니다.
원래 청소부나 하라고 넣어준 노랭이 새우 몇마리가 ... 구피를 빼주고 난뒤 번갈아 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리항은 워낙 단촐한 레이아웃이라서 치비들 날라다니는게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 ㅎㅎㅎ
△ 노랭이 새우가 탈피한 껍질...아주 리얼하죠? ^^
체리새우 첨 키울때 탈피한 껍질을 보고 새우가 죽을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다는 전설적 일화가...ㅎㅎㅎ^^;;;
△ 코리도라스 팬더의 뒷태~ ^^
봄은 봄인가 봅니다.
사무실에서도 점심 먹고난뒤...나른함을 참을수가 없네요. ^^;;
바람쐬며 애꿎은 담배만 뻐금거립니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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