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알풀 글라스밸리.. & 햄토리

클라투스 2012. 1. 14. 22:57

간만에 알풀 글라스밸리 소개합니다.

 

사실..엔젤이 알받고 치어 기르느라..욘석들에게 좀 소홀해서요..미안하더라구요. ^^;;

 

 

 

 

 

 

 

 

 

개체수는 그리 늘지 않았습니다...ㅜㅜ

무엇보다...치어를 제대로 받지않았거든요. 자연분만~~!! (하려고 한건 아닙니다만...^^;;)

알풀도 그렇지만...글라스밸리 이녀석들도...요상하게 치어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잘 잡아먹는단 얘기죠.. (-.-ㆀ)

자연분만으로는 개체수 늘리기 힘들듯 싶습니다.

 

역시 어항사정이 녹녹칠 않습니다.

치어도 받고..어항도 넓은데로 해주면...겨울 한철에만 꽤나 식구를 늘릴수 있을듯 싶은데...;;;

그래도 관심가지고 치어좀 받아야겠죠? ^^

 

 

 

 

 

 

 

보너스로 울 햄톨군 입니다.

특식으로 넣어준 시금치 줄기를 갉아먹고 있네요. ^^

 

엄청난 개체수로 불어날것을 걱정햇지만..의외로 13마리에서 더이상 늘질않더라구요.

얘네들도 좁은 공간을 고려해서 개체수 조절을 한단 인상을 받았습니다.ㅎㅎ

게다가 겨울엔 번식을 자제하는듯 보이네요.

 

겨울 베란다가 무척 추운관계로 못쓰는 타월을 가위로 잘라 넣어줬습니다.

예상대로 타월을 완전 분해 한뒤 겨울대비용 둥지를 만들더라구요.

역시~~! 동물들은 동물들 대로 겨울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ㅎㅎ

 

어쨋거나...그래도 딸내미 , 아들내미...친구들에게 한두마리식 분양해준 이후로 현재 식구는 6마리 랍니다.

따스한 봄이 오면 다시 식구들이 늘어났슴 좋겠네요. ^^

 

 

 

 

 

다음 카페 강물처럼..구름처럼..물생활 사랑방에 놀러오세요.

더 많은 정보와 물생활의 조언을 볼수 있답니다. 다른곳에서 느낄수 없는 훈훈하고 넘치는 정을 경험하실겁니다.

물생활 사랑방   http://cafe.daum.net/cla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