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같이 뉴스에 등장하는 비행 청소년은 아니구요...
비행 엔젤 소개합니다. ㅎㅎ
며칠동안 옹골차게 뭉쳐서 꿈틀거리던 녀석들이 하나둘 흩어져서 비행을 시작합니다.
작은 반찬통속의 풍경이지만 꽤 장관이랍니다. (^^ )/
▲ 요로코럼 꿈틀대던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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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날라다닙니다.
동영상으로도 함 보실까요? (^^ㆀ)
▲ 뭉쳐서 꼬리치기 바뻣던 엔젤 치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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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멋지게 비행을 시작하네요. ^^
************* 아래는 마루타 엔젤 치어 *********************
아래 아가들은 이틀정도 먼저 태어난 형님녀석들입니다.
욘석들이 먼저 부화한 죄로..마루타 역할좀 했습니다...(^^ㆀ)
부화통도 시험삼아 이곳 저곳 전전해보고...물도 막 갈아줘 보고..
먹이도 사료, 탈각, 건조생먹이, 로티퍼등,..이것 저것 테스트하면서 생체실험 당한 녀석들입니다.
△ 먼저 비행 시작한 마루타 엔젤들 ㅜㅜ
▽ 동영상
△ 형님들.. 일반 부화통중 젤 작은 미니 부화통에 먼저 투입해봤습니다.
코리 치어도 틈새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이즈입니다.
하지만...역시...
엔젤치어는 쑥쑥 잘 빠져나가네요...(-.-ㆀ)
▽ 동영상
△ 급조한 자작 부화통에 옮긴 형님 엔젤들입니다.
이미 일반부화통에서 탈출한 일부 수십마리의 엔젤들은...그냥 방치하기로 했구요. ^^;;
지존 비스끄리무리한 자작 부화통은..빈 종이컵 수거 홀더를 잘라 만든 녀석입니다.
물론...재활용품 줏어와 급조했습니다. -.-;;
반찬통 --> 일반 부화통 --> 지존 부화통(비스끄리) 을 거치면서 느낀거지만...
쬐깐한 엔젤 치어는 그냥 반찬통이 젤로 관리하기 편합니다. ^^;;;
물론 어느정도 커서 일반 부화통에 들어갈 크기전까지 말이죠.
제 경우엔 결국 저 지존부화통도 떼 버리고..다시 락앤락으로 돌아왔거든요.
또 하나는 넓은 어항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좁은 반찬통안에서 급여하는것이
확실히 생존율이 높습니다.
탈출한 녀석들과 일부러 어항에 방류한 녀석 합쳐 대략 4~50여마리 되는데...
현재까지 반정도가 사라지더라구요.
그에 반해...반찬통안에선 손가락으로 셀만한 희생외에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결론이지만...
치어때는 역시 먹이를 받아먹는게 용이한곳(좁은곳)이 녀석들의 생존율에도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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