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해진...울집 어항들..

요즘 너무 한가합니다.

 

대선은 코앞에 닥쳐오고...

물생활은 시들해지고...

경기는 불황이고..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있는 햄토리들입니다..

펄햄스터 한마리가 늘었습니다. (윗사진..하얀 녀석)

딸내미 친구가 사정상 키우기 힘들어졌다고 울집에 오게된 녀석이네요.

덩치는 원래 키우던 녀석들 두배크기인데...꽤 순하고 귀엽긴 합니다.

 

 

 

 

 

 

 

 

 

많던 햄토리들 여기저기 분양해주고...햄토리 세마리만 남겼는데...

남은 애들이 암수비율이 안맞는지..더이상 번식은 하지않습니다. ^^;;;

잘된일인지 어떤지..ㅎㅎ

 

 

 

 

 

 

 

 

 

 

 

 

 

 

 

 

 

 

 

 

 

 

 

 

알풀 글라스밸리...수컷이 전멸했습니다..;;;;;;ㄷㄷㄷ

한동안 구피 치어 받는걸 방치하기는 했지만... 어느날인가 보니..더이상 수컷이 존재하지않더라구요..;;;

쥔장의 게으름에 비참한 결말입니다. ㅜㅜ

 

구피 외에 코리도라스와 진주린 그리고 글라스캣, 말라위 애들 기타등등...은..

방치된 어항에서도 잘 견디고 지내고 있네요. ㅎㅎ (^^ㆀ)

 

 

 

 

 

 

 

 

 

 

사무실의 하늘이는..무럭무럭...;;

닥스훈트가 사냥견이라고 하더니...좀 격렬하게 놀아주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ㅋ

같이 좀 놀아주다보면...쥔장이 먼저 지칩니다만.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하늘이에겐 모든게 호기심 천국입니다...^^;;ㅎㅎ

 

사랑방 마님들 좋은 한주 되시구요~

편안한밤 되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