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반가운 택배를 받고 여러집에 나눔도 하고,
그날 바로 셋팅해주느라 바뻤습니다. ^^)/
윗사진은 새숫대야에 담긴 미크로소리움입니다.
전 미크로소리움이 한종류만 있는줄 알았는데 시중에 여러종류가 유통되더라구요.
미크로소리움 웬델롭 이런 녀석과 미크로소리움 네로우리프(가는잎새) 두종류인듯 싶습니다.
두번째 사진은..그야말로 풍성 그자체인 볼티비스 나무 입니다.
세숫대야? 아닙니다. 바가지 보심 아시겠지만 대형 대야랍니다. 한줄기가 족히 50cm는 되더라구요, (^^ㆀ)
꽈당님댁 생물은 뭐가 되었는 우량아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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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누님댁 수초항
넉넉한 양의 수초라서 우선 큰누님댁, 그리고 셋째누님댁, 가게앞의 미용원 원장님께도 분양해드렸답니다.
저희집까지 총 네집 어항을 꾸몄답니다. ^^;흐흐흣
마침 큰누님댁도 지난번 사진올렸던 황폐화된 어항 두개를 이미 봄맞이 리셋팅해주셨더라구요.
깨끗해진 어항이 역시 보기좋았습니다. 거기에 볼티와 미크로를 추가로 심어줬답니다.
일단 그냥 바닥재에 심어줬는데 담에 가면 조그마한 돌에다 미크로소리움 활착시켜드려야겠어요.
△ 목원석에 활착시킨 미크로소리움 웬델롭
△ 낱장으로 떨어진 잎새는 일단 그냥 바닥재에 심어놓았구요..^^;
울 아들램이 쭈욱 늘어선 모습이 선인장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방치해둔 한자어항을 새우항으로 꾸몄습니다만... 어항유리에 기스가 안습입니다. ㅜㅜ
△ 조금씩 떨어진 미크로소리움 네로우리프는 바이오볼에 활착
△ 코리도라스 어항과 시클항에도 볼티와 미크로소리움 목원석에 활착후 투입
△ 요즘 무한 성장 중인 수초항엔 아쉽게도 볼티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ㅜㅜ
미크로소리움 네로우리프만 코리은신처에 활착시켜 주었답니다.
일단 레이아웃 뭐 이런건 생각안하고 활착시켜 잘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활착되는 수초라고 해서..대부분은 돌과 장식물에 활착시켰구요..
거대한 볼티비스는 코리항과 시클항에 투입되었습니다.
미크로소리움은 수초항과 노랭이 새우항에 들어갔구요..^^;
떨어진 잎새나 작은 한촉도 바이오볼에 활착시켜 가라앉혀놓았답니다.
나중에 뿌리내리고 새싹돋으면 다른분께 분양하기도 편하지않을까 싶어요..^^
이상 꽈당님표 수초들의 인증샷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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