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가 더디 자란다고 하더니..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막 부화했을때랑 비교하면 많이 크긴 했지만...아직도 너무 쬐깐하네요. ㅜㅜ
며칠전에 부화통에서 전용 치어항으로 옮겨줬답니다.
아무래도 부화통에서는 녀석들이 자라는 환경의 한계가 있는듯해서요.
이사한뒤 관찰한바에 따르면 부화통 시절보다 더욱 활발한 모습들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
△ 왕사 바닥재입니다만... 사진상으론 코리치어가 전혀 보이지않는군요. ^^;ㅋㅋ
아직 너무 작기도 한 이유도 있습니다만..바닥재 색깔이랑 비슷한 이유도 큽니다. (^^ㆀ)
실제로 치어항속의 코리도라스 치어를 찾는것도 매직아이를 하고 유심히 봐야 보인답니다.
요즘엔 그래도 밥떄를 아는지...먹이를 스포이드로 급여하고 살펴보면 어디선가 기어나와 열심히 바닥을 훑고 다니는것이 보입니다. ㅎㅎㅎ
대략 사진만 찍고 코리 치어항이라고 우기면...말이 안될듯하여...동영상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막 먹이를 급여해서인지 활발하게 잘 움직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ㅋㅋ
부화성공한 치어중...
지난 2주동안 30 여마리가 용궁에 갔구요... 약 40 여마리정도가 치어항에 들어갔답니다.
이제 탈락 개체 없이 무럭무럭 자라주어야 할텐데요. ^^;
빨랑 꽈당마님댁 유어정도로 자라주기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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