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먹성좋은 안시들 먹이느라 녀석들과 같이 제 기분도 업(up)입니다.
사료도 가리지않구 잘먹구요. 밤에 한조각씩 넣어주는 호박 슬라이스도
담날이면 뼈대만 남기고 깔끔하게 먹어치운답니다. ^^
덩치좋은 코리도라스 틈에 있는 144안시 보이시나요? (^^ㆀ)
코리 성어에 비함 아직 쬐그마하기 그지없습니다. ㅎㅎ
그런데...녀석들 코리도라스 사료를 넣어주면 덩치큰 코리에게도 밀리지않고 와퍼하나를 떡하니 물고 놔주지않는답니다.
예전에 시아미즈 성어녀석들이 있을땐 , 코리도라스도 안시도 시아미즈 알지이터에게 꼼짝 못했거든요.
혹, 코리나 안시항에 시아미즈 알지이터와의 합사는 제 경험상 권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참고하세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코리도라스 치어항입니다. ^^
녀석들을 치어항에 옮기고 나서 최근에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생먹이를 먹이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바닥재랑 체색이 비슷해서 코리 치어도 노랭이도 언뜻 보면 찾기 힘드실지 모릅니다. (^^ㆀ)
예쁜 꽈당마님표 노랭이들도 잘먹고 잘지내구 있구요...
코리들은 얼룩무늬가 보이면서 제법 코리다운 모습이랍니다.
울 코리치어들 많이 컸죠?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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