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지름신이 내 손끝으로 앉아 .....
부들 부들 떨고있는...꼬냉이임돠....
측면여과기에서 스펀지 여과기로 바꿀려고 했지만...
왜......플래티까지.......왜 또 수초까지........
쇼핑을 하다보면..... 원래 이것만 사야지`~!! 해 놓구선..
나중에 장바구니를 보면 뭔지 모를것들이 한가득....~~!!
뭘 하나 뺄려고 해도..............뺄것이 없다는~~!!!!
아...결국 질러버렸습니다..
지르자 말자 신랑한테 연락왔어요
" 너.......또 뭐 샀냐???? "
(앗....췌길...ㅡㅅㅡ;;; 오빠 카드였군.......이눔의 사용내역 메세지..ㅡ,.ㅡ;;;)
"응??? 나~~앙??? 쿄쿄쿄쿄쿄쿄 우리 애기드~~을~~~ 살꼬 있었쪄요~~옴~~~~@ㄲ ㅑ 르르르르르~~@@"
우선....애교 작전으로 넘어간...오늘의 꼬냉이였음돠...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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