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간격으로 알비노 코리도라스가 알을 붙였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수정율은 좀 떨어집니다.
게다가...성어가 딱 두마리..암수 한마리씩인지라..^^;;
그 알비노 코리의 알이 딱 하루늦게 부화하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부화한 녀석과 같이 합사했습니다.
그럼, 알비노 코리의 치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두둥..!
넵, 알비노 코리도라스의 치어는....
엄마 아빠를 닮아 하얗습니다. (^^ㆀ)
후레쉬를 터뜨려서인지...사진상으로 노르스름하게 나오는데요.
태어나자마자는 하얀알에 꼬리만 달린 모양이고...
한나절 지나면 살짝 아이보리빛나는 투명하고 하얀 모습이랍니다.
신기하고 웃기죠?
피는 못속이나봅니다. ㅎㅎㅎ
'행복한 물생활 > 물생활초보 화이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코브라들 (0) | 2011.01.06 |
---|---|
궁여지책...열악한 코리도라스 두번째 치어항 (0) | 2010.12.29 |
부화 사흘째 코리와 오늘 갓부화한 따끈따끈한 코리 비교 체험 (0) | 2010.12.27 |
코리도라스...산란...이틀뒤 다시 산란...^^; (0) | 2010.12.25 |
어항 근황.. 뭐..별 차이 없습니다만.....^^; (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