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코리 치어들이 엄청나게 늘은 관계로...
궁여지책...
지난번 언급한...락앤락 대짜에...
코리도라스 치어항을 임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거참...
열악하고 초라해보이죠? (^^ㆀ) 헐헐헐
1. 부화통도 락앤락 소짜 반찬통
2. 부화통에서 스포이드로 빨아들인 치어들...
사실 구피만 해도 치어들 거의 잘 안빨립니다만, 욘석들은 쏙쏙 잘빨려서 낚시하는 재미가 쏠쏠..^^
3. 락앤락 대짜 치어항으로 이동중
4. 이사끝낸 녀석들 모습
△ 락앤락 대짜 임시 치어항 ^^;ㅋㅋㅋ
락앤락은 높이가 낮은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지난번 경험으로 미뤄보건데...이편이 훨씬 관리하기 편해서요.
작은 스포이드로도 한개면 충분하거든요. 애들 상태도 한눈에 보이고...^^;
여기서 0.5~1 cm 정도만 키워서 형님들 치어항으로 합사하려고 합니다.
이번이 세번째이니...두번째보다도 생존율을 높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첫번째보다 두번째...두번째보다..세번째가..좋아지지 않을까요? (^^ㆀ)
마지막 사진은 보너스 샷입니다. ㅎㅎ
꽤 많은 알비노 개체수가 들어갔는데...항에서는 거의 눈에 띄질 않습니다.
간신히 찾아 한방 찍긴했는데...사진으로도 찾기 힘드실거여여. 말풍선 꼬리 유심히 보심 보이실수도...ㅋ
오늘 밤부터 또 눈온다고 하던데요...내일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황홀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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