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물생활/물생활초보 화이팅

유키님을 위한 봄날의 새싹~

클라투스 2011. 4. 9. 22:19

오늘 연꽃을 위한 연못을 셋팅해주면서 사진을 찍던차에

분갈이 해준 화초들도 새싹을 틔우며 자라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잠시 휴식차 담배 피우러 나온 아파트 화단의 나무들도 어느샌가 아름답게 새순을 싹틔우고 있더근요.

내친김에 아파트 한바퀴를 돌며 녀석들도 사진 찍어줬답니다.

 

비록 똑딱이 디카지만...

봄날의 새싹들은 꽃보다 아름다운듯 보입니다. ^^

 

 

 

 

 

 

 

 

 

 

 

 

 

 

 

 

 

 

 

 

 

 

 

 

 

 

 

 

유키님, 상심이 크시겠지만..빨리 훌훌 털고 기운 차리시기 바랄께요~!! ^^

봄날의 새싹처럼 말이죠.

 

사랑방 마님들도 이따금 하늘한번 올려다 보고, 길가의 초목에도 관심가져봐 주세요.

정신없이 시간에 쫒기던 일상에 활력소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