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투스 ♡ 행복한 물생활

알풀 글라스밸리와 합사중인 진주린을 엔젤항으로 옮겨주었답니다. 조금은 예상치 못한 끔찍한 장면을 봐서리..ㅜㅜ 글세~~ 진주린이 그렇잖아도 기운빠진 1세대 할아버지 알풀 글라스밸리를 괴롭히잖아요~!!! 실은 괴롭히는 정도가 아니라...꼬리부분을 완전히 쭈우욱 빨아넘기더라구요..

어제 저도 실지렁이 약간을 구입했답니다. 겨우내 실지렁이 공급이 막혀서 코리 치유어들이 꽤 많이 용궁에 갔는데용...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죠. ㅜㅜ 아직은 꽤나 비싸긴 하지만 이번에 들어온 실지렁이 상태가 무척 꺠끗하고 싱싱해서 만족입니다. 그동안 냉동 브라인쉬림프..

전 어떤 종류의 코리도라스일까요?? 알비노와 다른 하얀색 체색... 게다가 이마에 은빛 펄도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이미 눈치 채셨는지도...(^^ㆀ) 일단 한마리 잡아서...부화통에 넣고 찍어봅니다. 옆모습을 보심 더 쉽게 눈치 채실지도...ㅎㅎ 햇반님 말씀이 이녀석들 눈이 퇴화된듯..

울집 예쁜이 구피 사진도 올만에...^^ 우선 꽈당마님표 메탈 코브라들입니다. ^^ 나는야~♬ S라인 S라인 S라인~♪ 섹쉬한 구피니까~~♬ ㅋㅋㅋ 지난번 알풀과 메탈코브라의 교잡은 미완성입니다. 교잡된 치어를 따로 계속 키워야 어떤 발색인지 정확히 알듯한데... 어항이 마땅찮은관..

작년 말부터 팬더 코리들이 많이는 아녀도 꾸준하게 알을 보여주고 있어요. 덕분에 식구수가 꽤 늘었답니다. △ 일주일정도 먼저 태어난 형님 누나 코리들과 함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다 고만 고만 합니다만. ^^; 욘석들 한창 클때라서 실지렁이를먹여야 하는데.. 실지렁이도 ..

첫번째 받은 수정란 두개가 어느덧 치어 시절을 지나 늠름하게 유어로 자라났습니다. ^^ △ 맨위의 두마리가 1차 큰형님들 두마리의 단독샷입니다. 많이컸죠? ^^ 하지만..아직 어미랑 같이 있는 모습 보시면 한참 얼라들이구나 느끼실거여여. 당연히 첫번째 사진의 녀석들과 동일한..

얼마전까지 풍선몰리가 주인이었던 어항에... 대부분 마님들께 분양 보내고 이젠 풍선몰리 몇몇마리만 남아있습니다. 대신 지금은 꽈당마님표 메탈코브라가 메인호스트가 되어 있답니다. ^^ 메탈이도 두가지 체색이 있는거 같아요. 기본 메탈 형광체색에... 파랗고 푸른빛과 살짝 ..

정말 사진으로 포착하기 힘들지만... 점점 성장할수록 지느러미에서 기다랗게 흐르는 실같은(또는 가시같은) 핀이 카리스마 넘칩니다. 수십장 찍어서 몇장 건졌습니다. ㅎㅎㅎ △ 꼬리지느러미와...배지느러미에서 흐르듯 기다랗게 늘어진 핀이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가슴지느러미도 물론이구요. 사..

그동안 팬더코리항에 얹혀살던 (얹혀산게 맞을겁니다. 원래 주인은 팬더였으니까요..ㅋ) 독수리 7형제가 새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동안 독수리 7형제는 무럭무럭 자라주었습니다. 또 얹혀사는 주제에...코리와 친하게 지내던 노랭이들을 초토화 시켰죠. ㅎㅎㅎ △ 독수리 7형제가 분양받을 새집 입니..

평온한 어항모습입니다. ^^ 마냥 튼튼할것 같았던 레드허니구라미가 원인 모르게 용궁 간거 빼놓구 다른 식구들은 무탈하답니다. 서열1위의 세일핀몰리도 여전히 활발하게 잘지내구요, 오토싱군도 뭘먹는지 모르지만 여전히 빠릿빠릿하게 잘 돌아댕깁니다. ^^; 두마리밖에 없는 글라스캣군 글라스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