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랙이를 새식구로 델구 왔습니다.
나중에 떡대좋은 고래가 되든 어쨋든 아직 쥬니어일땐 귀엽기 그지없습니다.
눈탱이도 안보일정도로 까만게...넘 귀엽네요. ^^;;햐햣
누님댁 어항에 입수한 모습이여여. ^^
그렇잖아도 엊그제 새로 다 엎어버리고 새로 셋팅하셨거든요.
△ 누님댁 메인 2자 어항...
예전에 이 조그만 2자에 500 마리 이상이 함께 살았다는...
△ 체리새우항..요기에도 블랙이 몇마리 투입
발색은 보통이었지만...여기에도 체리들이 바글바글 했었답니다...
근데 이번에 보니 손으로 꼽을만큼만 남았네요. (^^ㆀ)
△ 누님 안방에 가습기 대용으로 셋팅해놓은 1자 어항입니다. ^^;;
(가습기 소독제~~ Oh~~ No~!!!) ㅋㅋ
어제 셋팅하셔서 그런지 아직 백탁현상이 남아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누님댁에 들려 블랙이 나눠 드리고...나머지 아가들은 저희집에 투입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아빠 블랙코리처럼 슴품슴풍 다산하길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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