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자란 144 롱핀의 멋진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롱핀이는 하늘거리는 지느러미가 정말 예술인것 같아요.
문제는...사진 보심 아시겠지만...
녀석들이 구피 치어들을 위해 실지렁이를 급여하면 미친듯이 부화통 밑에 달라붙는다는겁니다. (-.-ㆀ)
지난번 모임때도 다른분들께서 조언해 주셨지만...
과다한 단백질섭취(생먹이류)는 안시에게 치명적인 복수병이 온다고 경고하시더라구요.
저 역시 안시를 복수병으로 보낸 경험이있는지라...
부화통의 치어들에게만 실지를 급여해줬는데요...
어느 순간부터인지 실지냄새만 맡으면 귀신같이 나타나 부화통밑에서 쭙쭙 거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휴...이 녀석들 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
지들이 생간 좋아하는 아이유도 아니고... (-.-ㆀ)
안시가 실지렁이도 좋아하는줄 첨 알았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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