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투스 ♡ 행복한 물생활

주말에는 다운받은 영화중에 과감하게 똥파리를 선택해서 감상을 했답니다. 워낙 평이 좋은 영화였죠. ^^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최근 본 영화중 단연 최고의 작품입니다. 짜임새 있고 긴장감이 넘치는 구성과 현실적인 극본, 그리고 치밀하고 힘이 넘치는 연출력, 게다가 실제 양아치 이상의 연기..

어젯밤에 본 맨 프럼 어스(The Man from Earth, 2007) 소개해드립니다. 이 영화는 영화 소개에 보면 SF쟝르로 구분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포스터를 봐도 왠지 그런 분위기 물씬입니다만... 보시기전에 선입관을 가지고 속으시면 안됩니다. (^^ㆀ)ㅋㅋㅋ 우선...이 영화는 꽤 잘난척을 하는 영화입니다. 현학적이..

금욜 저녁땐가...? 케이스 39 란 영화를 봤습니다. 지난번 이 영화의 감독이었던 '팬도럼'도 이미 봤는지라 한꺼번에 엮어 적당히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 두편으로 소개드립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영화 쟝르가 코메디와 공포물입니다. 선뜻 추천 드리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추천드릴만한 작품을 찾기..

ㅎㅎ 어젯밤.. 열대야까지 겹치는 바람에 밤에도 무척이나 후텁지근 했습니다. 임전무퇴님이 무슨 영화 봤냐고 물어보셔서요. 어젠 그냥 쿨~한 액션 영화 한편 땡겼답니다. 아마 사랑방 마님들 추억속에도 남아 있을 'A 특공대' 인데요. ㅎㅎ 마님들이 뭐 다들 연배가 있으신지라..ㅋㅋㅋ 너무 많은 개..

제작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가 있습니다. 특히 10대들이 이 영화에 열광했었더랬는데요... 이름하야... '트와일라잇 (Twilight)' 거창하게도 판타지의 신화라고 커다랗게 카피를 넣었습니다. 사실 보신분도 많으실줄 압니다. 뱀파이어와 사춘기 소녀의 사랑 이야기... 게다가 늑대인간도 나오죠.. ..

우중충하게 계속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주말까지 계속 된다죠? 기분도 울적하고 해서... 갑자기 생각난 로맨틱 코메디 장르 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93년도 영화니까 꽤 오래전 영화인데요.. 아직 제 기억에 남아 있는걸 보면 보시고 후회없을 영화입니다. 사랑의 블랙홀 (1993) - Groundhog Day 원제는 그라운..

얼마전 엉금이와 썡쌩이님이 900만원짜리 심리실험 아르바이트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그 글을 보니까 바로 생각나는 영화가 있어서 뜬금없이 영화 소개한편 해드릴까합니다. ^^ 2001년도 독일 작품인데여.. 제목자체가 '엑스페리먼트(실험)' 이랍니다. 고액이 보장되는 임상실험에 사람들이 ..

처음부터 철저한 오락 공포영화를 표방한 피라냐 3D를 어제 밤에 봤습니다. ㅜㅜ 최소한 킬링타임용은 되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떄문이었죠. 하지만... 이 영화는 보여주는데만 집착합니다.. 스토리나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 연출, 편집, 음악...영화 산업의 그 어떤 기본도 모두 무시하고 말..

지난 주말은...꼬맹이들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서...아빠도 꼼짝안고 집안에 방콕신세였습니다. ^^;; 애들 꼬셔서 놀러가고 싶어도 뭐...이래저래...월욜이 바로 중간고사인데...놀기만 해서 되겠냐는 안방마님의 호통에 다운받은 영화나 봤죠. (^^ㆀ) 뭘 볼까 고르던중....오랜만에 무협이나 볼까?? 라는 생..

뒤늦게 왠 전우치냐구요? (^^ㆀ) 당연히 남들보다 뒤늦게 이영화를 봤기때문이죠. ㅋㅋ 이제서야 다운 받아두었던 사랑스런 최동훈 감독의 3번째 작품 '전우치'를 봤습니다. (게을러서..ㅋ) 사실...강동원이다,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등...쟁쟁한 주조연의 이름대신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라고 소개한데..